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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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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터
쉐보레 하면 창렬한 부품가격이죠. 대우에서 쉐보레로 브랜드 바꾸면서 모든 부품가격을 2~10배까지 올렸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7천원주고 샀던 도어외캐치가 지금은 4만원에 육박합니다. 대표적인 소모품인 머드가드... 현대쪽은 2~3천원인데 쉐보레는 개당 만원씩 합니다. 모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솔직히 고장률은 현기나 쉐보레는 유의미하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부품가격 차이는 심하죠.
저 밑에 보면 캡티바 엔진 퍼졌다고 재상엔진 650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쉐보레 부품가격이 비쌉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고 비교가 손쉬운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은 안비쌉니다. 시중품을 구하는게 너무나도 쉬우니 그런건 쌉니다.
아무튼 쉐보레는 차도 비싸지만 부품에서 남겨먹는 회사입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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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A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듣기로 GM으로 넘어가면서 국내에서 저렴하게 공급가능한 부품들도
해외에 발주를 넣어야 해서 비싸졌다나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현기차 해외수출용으로 부품구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게 된건데, 수출형 차량을 국내 반입한 경우 서류보여주면 모비스에서 부품조달 해주는데 그건 국내가랑 차이가 없더군요. 근데 미국에서 구매하면 가격이 서너배 이상 뛰어서 놀랐네요.
아마 미국 시장자체가 부품에서 가격을 많이 남겨먹는 구조거나, 배타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비용이 오르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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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터
아닙니다. 해외발주도 사실이 아니고요. 제품 공급처가 국내에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부품은 대부분 국산이고 국내생산 후 OEM공급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개당 만원짜리 머드가드가 국내공급품이고 해외에서 들어오는건 4개세트로 6.5만 이상 합니다. 해외입고부품은 그것보다 더 비쌉니다. 그래서 트래버스같은 수입차량이 국내생산품과 비슷한 가격에 팔리고 서비스 센터 접근성도 좋지만 유지비는 다른 수입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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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A
@바리스터 어휴.. 국내에 공급처가 있는데 그가격이면 부품장사가 맞네요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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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코
예전에 크루디5 탔던 오너로서 공감가는 글이네요... 현재 와이프차 뉴티구안 제차는 중고 쏘랜토R인데요~ 예전에 크루디5 유로5 엔진오일필터가 3만원인가?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에어크리너 1만4천원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에 와이프차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부품값 보니 엔진오일필터 1만7천원 하더군요.. 작년에는 1만6천원 이였고요,,, 제차 쏘렌토R은 에어크리너, 오일필터 합쳐서 1만3천원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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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하숑
예전 포드처럼 부품장사치를 꿈꾸나보죠..ㅎㅎㅎㅎㅎ직구. 혹은 3d프린터로 직잡 만드는기 싸긴 합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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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3미션도 변속충격 상당해요.
처음 느낄때 누가 뒤에서 박은줄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