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 

착시는 아니죠. 시장이 빨리 커지는데 과거처럼 독점하지 못하고 그걸 지키지 못하면서 경쟁 업체들이 잠식해 가고 있는데..

실질적 대중 판매 모델을 모3 모Y 딸랑 이 둘을 페리만으로 버티며 주력으로 울궈먹는 것도 이제 점점 한계가 오는 거죠.

상대는 다양한 세그먼트를 쏟아내고 있으니.. 

@레버리지드림 아니 테슬라 자체의 판매량이 확 증가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에요 시장 파이가 10배 커지면 테슬라도 10배 커져야 점유율이 그대로 유지되는데 무슨 피자 구워내는것도 아니고 자동차 생산이 그렇게 바로 생산량 증대가 되나요? 

@류자키 

생산력이 딸리는 것이든 세그먼트 다양성의 부족이든 결론적으로 테슬라의 점유율, 시장 지배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테슬라가 GM + 포드 합친 것 보다 시총 몇 배가 높던 것이 향후 스마트폰의 애플 마냥 압도적 지배력을 계속할 것을 기대했던 건데...

이유가 뭐가 되었든 그게 깨지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게 뒤집힐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고요.

@레버리지드림 마진율도 봐야하고 아직 스마트폰 시장처럼 모두 전기차로 바뀐게 아니니 적어도 스마트폰 시장이 그랬던 시기까지 기다려봐야죠 어차피 자동차는 전체 판매량이 아닌 모델별 판매량만 30만대 넘어가면 손익분기 넘김니다 내연기관메이커들이 앞으로 어느정도 전기차로 전환하는지 봐야하고 유럽일정도 미뤄달라 그러는거보면 2030년이내에 전기차로 급속히 다 전환될지는 지켜봐야죠 테슬라 기가 팩토리 진행상황도 봐야 하구요 어차피 최근의 미국 성장주들 주식은 한국 부동산이나 같아요 그냥 유동성 효과지 그건 온전히 받아들이면 답 안나옵니다

@류자키 

그 측면에서도.. 테슬라가 탄소배출권 제외하고 순수 차량 판매 사업에서 흑전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기존 대중 브랜드들은 크게 손해 없이 전기차 시장에 안착 중이죠.

애플처럼 반 독과점을 기대하고 성장주가 되었지만, 점차 결국 one of them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일 뿐이구나로 기대가 깨지고 있다는 거지요.

테슬라도 판매량이 늘었지만 시장 점유율이 줄어든다는 의미는, 경쟁자들이 테슬라보다 더 빠르고 많이 성장했다는 것, 테슬라의 시장 지배력이 애플만 못 하다는 것, 경쟁사들의 다양한 경쟁작들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괜찮다는 뜻이니까요.

@레버리지드림 모든 회사가 시작하고 흑자 전환까지 시간이 걸리죠 다른 내연기관메이커도 그냥 전체 이익에 묻어 갔을뿐 전기차 초입에는 다 적자 였죠 크게 손해 없긴 뭐가 없어요 거기 다 플랫폼 투자금부터 들어가고 그러는데 그냥 지나친 기대도 평가절하도 의미 없고 결과로서 모든 증명하겠죠

@레버리지드림 전부터 궁금했는데 님은 도대체 왜 테슬라관련해서는 안좋은얘기만 계속하고 비판만 하는건가요?

테슬라랑 원수지간이세요?

오토파일럿보다 HDA가 좋다는 얘기도 하시던데 도대체 왜 테슬라 얘기만 나오면 항상 안좋은얘기를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1찍이신가요

@고로케7 

@고로케7 

2찍이신가요

@고로케7 와 여기서 이렇게 2찍을 인증한다고? ㅋㅋㅋ

@고로케7 자랑스런 2찍이신가봐요 ㅋㅋㅋㅋ 

@고로케7 자랑스러우시겠어요 2찍이라서 ㅋㅋ

@고로케7 

인증 ㄱㅅ

2찍이 색기들 과오를 뉘우칠때까지 감추고 숨겨선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