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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했습니다.
해결방법은 문짝에 붙은 적정공기압보다 2 더 넣으니 해결되었습니다.
저압경고가 뜨게 하는건 대충 이해했는데(아마 적정공기압 대비 15~20% 정도 낮으면 발동하는듯)
저압경고가 없어지는 로직이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그냥 경고가 울리는 지점 이상만 채우면 경고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넣고 좀 달려야 없어지는....
이럴거면 문짝공기압은 왜 명시해놓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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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기아 신형 니로입니다.
엊그제 차를 끌고나가는데 운전자 뒷편 타이어에 저압경고등이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엔 냉간이어서 그런지 수치는 안나오고, 조금 뒤에 보니 나머지 3개 타이어는 32 수준.
저압경고등이 들어온 타이어는 숫자가 안나오더라고요?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야 긴급하게라도 넣을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을텐데.
80km 이하 시내주행이었기에 우선 주행하고나서, 휴대용 공기주입기로 36으로 맞췄는데
그날도, 그 다음날(어제)도 경고등이 안없어지네요.
체감적으로는 너무 무르지 않고, 발로 밀어봐도 그런데
수치가 안나오니 펑크나서 빠졌나 싶어서 보험사 불렀는데도 문제없었고요.
보험사 체크한 수치, 차 내에서 확인한 수치는 35였습니다.
기아 전화해보니 공기압 정상주입하고 좀 타다보면 없어진다고..
추운 날이라 이런분들이 많다고..아니 영하 10도, 15도씩 된것도 아닌데 정상처럼 말하네요ㅋㅋ
근데 어제 주행이 많았고, 시동도 5차례는 걸었는데 안없어지더라고요.
오토큐같은곳 가서 점검을 받고 정상인데도 그런거라면 오류코드를 소거해야한다고 하고,
혼자서는 그걸 지우진 못한다고 하는데 엄청 귀찮네요...
오히려 권장공기압보다 더 많이 넣고 타면 없어진다는 사람도 있는데 한번 해볼까요?
아니면 해결해보신 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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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봐야겠네요. 일단 더 넣어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