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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차량 그릴을 범퍼교체하다 공업사에서 손상시켜서 새걸로 단지 6개월 됐는데, 그릴 크롬부분에 사진과 같은 얼룩(얼룩이라기 보다는 미세한 투명코팅이 벗겨진듯한 느낌입니다...)이 생겼는데 이게 흔히말하는 물때(워터스팟)일까요? 아니면 다른 원인일까요?
돌빵이라고 보기엔 찍히거나 한 자국이 없고, 범퍼의 다른 크롬부위나 검은색 부분, 심지어 레이더 투명 프라스틱부분에도 전혀 손상이 없어서 돌빵은 아닌거같구요. 실제로 보면 벗겨진 부위들이 아주 작아서 눈에 잘 띠지는 않지만, 크롬부위에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차사서 끌어본지 10년넘는동안 몇대 끌어봤어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 페인트클리너, 소낙스크롬광택제, 미세컴파운드 다 해봤지만 상태는 그대로입니다. 혹시 제품하자인지도 궁금하네요...
크롬부식입니다. 나중엔 갈색으로 변할겁니다
보증기간 내인데 보증될까요?
염화칼슘등의 핑계대면서 안해줄수도 해줄수도 있습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라서.
무슨 말인지 아실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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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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