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제타.6을 출고받았습니다
하루 100키로 정도 주행하고 그 중 85키로 정도가 전혀 막히지 않는 외곽도로입니다.
80-100으로 주행해서인지 평균연비가 22-23정도 나왔었습니다
그러던 중 30일에 평소와 다름없이 주행하다가
돼지꼬리모양경고등과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와서 바로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했습니다
erg? egr? 기억은 안나지만 배기가스 순환장치결함으로 교체를 받기로 했습니다
교체 후 어제 다시 출고받았습니다
어제 40키로 고속도로 30. 시내 10. 을 주행하였습니다.
전혀 막히지않았고 100을 넘게 달리지도 않았는데
평균연비가 15-16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의 주행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50키로 외곽도로 40. 시내10.
막히지 않았고 100이상 밟지 않았습니다
평소 22-23이던 연비가 18-19밖에 나오지 않았고
외곽도로가 끝나갈때 쯤 18-19가 나왔습니다
차를 거의 매일 사용하는편이라
또 다시 센터입고하면 불편할것 같은데
혹시 무슨 문제일까요?
출고한지 10일도 안되었는데...
문제가 아닌걸까요?ㅜㅜ그냥 예민한건가
운전석 창문에서 바람소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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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많네요
그런데 저는 새차 구입때마다 사람이라는게 첨엔 되게 예민하잖아요. 정말 세세한 소리까지 다 신경쓰게되구. 그래서 저는 차 살때마다 한 10가지씩은 점검받을거 적는거같아요. 운행에 별 지장없으면 그냥 타다가 엔진오일갈러갈때 한번에 얘기하죠.
그런데 10가지중 지나다보면 신경쓰여서 점검받는 내용은 1~2가지더라구요. 나머지는 신차사면서 과도하게 예민해서 발견해낸 별 크지않았던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