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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친구가 자기가 차바꾼다고 저한테 사라고 얘기하네요
k7 10년식 11각자 2.4디럭스 스페셜에 파노라마만 있는 모델입니다. 23만키로 무사고 이고 350만원 생각한다고 합니다.
최근 타이어4짝,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
엔진경고등이 간헐적으로 떴다 사라졌다 하고, 센터에선 오일감소가 조금 있어서 일단은 보충하시면서 타고, 오래타시려면 점검한번 받아보라고 하시네요 (센터를 같이 갔었습니다.) 나머지는 문제 없다네요
친구가 쭉 타던 차는 아니고 1년정도 탔고 저도 1년동안 얻어탔네요. 10년 넘은 차량이지만 정차시나 주행중에도 고속풍절음 아니면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키로수도 크게 신경쓰는편은 아닙니다.
금액은 시세대비 저렴하다 생각이 되는데..2.4다보니 뮤엔진이 아니라 GDI엔진입니다.
일단 차 자체는 리콜대상 차량에 포함이 안되는 차량입니다.
오일 먹는게 단순히 오일소모만 많은게 전부는 아닌걸로 아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
아직도 돌아다니는 2.4 GDI 차량들이 많은데 별 문제 없이 오일보충해서 타시는지...
글재주가 없어 글이 길어졌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날도 추운데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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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yf10년식 2.4 7년인가 탓었는데 큰문제 없었어요 정비로 돈들어간거는데 클럭스프링 교환한거 밖에 없었구요 오일감소 이슈 나왔을때도 봉인하고 검사 받았는데 문제 없었구요
감사합니다! yf 2.4도 레어한 차량인거 같은데 문제 없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