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견을 묻고자 글을남깁니다.

소규모 공사업체인데 직원이 현장에 일을하다가

공사폐기물을 화물차에 실었는데..그다음날 화물차 뒤에 주차했던 차량에서 차범퍼가 긁혔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직원은 차를 긁은기억이 없다고하구요..

(차량이 박은게아니고  물건을옮기다가 긁힌걸로추정)

직원이 차를긁거나 하는장면이 찍힌 블랙박스는 없습니다.

다만 사고차량주장은 CCTV상 화물차가 자기차앞에있고..

(건물CCTV라서 사고차량은 안보이고 화물차만 정면에 보입니다.

차량으로 일하는 직원만 찍혀있음..블박영상은 아예없습니다..

우리가 사고냈다는건 모두정황상입니다.)

자기는다른데서 사고낸적없구 다른차는 들어온게 없구 우리차만있으니 우리가 범인이라고하는데 저희입장에는 직원은 긁은 기억이 없구 차량앞에 있는 블박영상도 없는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저희원청에서는 어차피 다음공사도 있는데 시끄럽게하지말고

현금주고 정리하자고 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차주가 범퍼수리60+렌트40  100을현금으로 달라고하네요..차량수리도 맡기지 않을꺼라고 하는데 렌트비는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그럼영수증이나 견적서를 달라고 했습니다.

현금100이야기는 원청하고 얘기한거니 우린 견적서나 영수증있어야 지급하겠다고 한거죠..현금주기로 얘기한거 아니냐고 

왜이제와서 딴소리하냐고 짜증?화를 내며 원청사람하고 얘기하겠다고 끊더군요.

직원인친구가 일상생활책임보상이 있다고해서 그럼니가 해결하라고 했습니다.보험접수번호도 받아서 보내주고 다끝나는줄알았는데 일하다가 일어난거라 보험이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직원인친구가 혹시 차량보험으로 안되냐고했더니..안된다고 했다고하네요..(이러면 안됩니다..이친구가 회사에 미안해서 자기가 처하고싶어서 그런거예요..ㅠㅠ)

다시 현금처리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 귀찮게했다고 150을 요구하네요..

수리비 60 +렌트비 90만원이요..

우리입장에는 우리가 했다는 증거도없구 직원도 안했다고하고..

다만 혹시 본인도 모르게 긁었을까봐+원청에서 조용히가자고 해서 인정하고 처리할려고하는데 과도한요구인거 같다는 생각뿐입니다.원청에서도 처음에는 현금으로 정리할려고하다가 차주랑 실갱이하다 질려서 우리맘대로 하라는 입장이고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우리가했다는증거있냐로 갔을텐데요..

우선 100만원 입금은 해줬는데 나머지입금안하면 변호사 써서

물질적,정신적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하네요..

뺑소니로 신고하겠다고..;;;

저희도 사고나봤지만 이정도로 난리가 날일인가싶구..

이게 소송거리가 될까요?

추후저희가 어떻게 행동하면좋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트럭이 차량앞에 세워놓고  짐을 옮기다 났다고

그쪽에서 추정하는거라 차량이 박은건 아닙니다.

차라리 차량이었음 보험처리했을텐데요.  ㅠㅠ

차량은 그랜져 H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