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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구간에서 Cvt미션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상. 적정 토크가 나오는 구간까지 알피엠을 올려놓고 고정시킨체 무단변속을 시작하여 최적의 연비가 나오는 구간을 스스로 찾으며 가속한다. 실제로 이렇게 가속이 되면 엔진에는 부담이 가지 않는다.(기어비가 적절하게 바뀌므로) 이 이질감 때문에 cvt미션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 익숙해지면 변속충격이 아예 없기에 승차감과도 연관된다. 단, 속도를 높이게 되면 알피엠을 높게 끌어다 쓰고 저출력 엔진이기 때문에 미션오일의 교체주기가 빨라진다. 메뉴얼의 가혹조건시에는 7만으로 되어있으나 4~5만을 염두에 두는것이 좋아보인다.
에코모드를 끈 상태에서의 악셀링이 매우 민감하여 0~15키로까지 발진가속도가 빠르다. 이 느낌이 싫다면 도심에서는 에코모드를 키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악셀링이 둔중해지며 차가 묵직하게 움직인다. 그럼에도 대충 밟고 가도 무난하게 70키로까지는 도달하기에 에코모드는 빨리 못달리는 도심, 시내에서 사용할때 좋다. 단, 고속국도, 고속도로, 업힐 다운힐이 많은 시골길에서는 에코모드를 끄는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주의)cvt는 갑작스러운 급출발, 급제동하고 또다시 급가속 하는 가혹환경에 일반적인 오토미션보다 취약하다고 한다. 추가) 엔브 작동유무
 
가파른 다운힐에서 기어봉을 메뉴얼로 옮기고 적당한 가상미션에 고정시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엔진브레이크로만 속도를 고정하고 내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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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CVT 내구성은 요즘 어떤가요?
회사동료가 얼마전 스파크 cvt 미션 고장났던데....
일단 오일교체는 자주해줘야 한다는 점은 동일해보이네요.
ㅅㅅㅇㅌ 라는 cvt 수리명가인 곳에도 cvt8 미션이 유튜브에서도 보인걸로 봐서 뭐 안 망가지는 미션은 없겠지만 이슈화될 만큼의 문제는 없나봐요.
어찌보면 전모델 대비 강화된 대응토크와 대응토크보다 약한 출력의 가솔린, 엘피지 엔진이 미션의 수명을 오래토록 유지시켜 주나봐요.
서킷 주행하듯 몰지 않고 오일교환만 제때 해주면 문제 없을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