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에 입양해서 인증 안하고 타고 다니다 사고 났나보네요~ 3개월 만에 세차도구 다 준비해서 처음으로 팔이 후들후들 걸릴때까지 세차하고 주차장에 고이 세워놨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차를 빼다가 제 차를 긁었다고...
탕수육 겁나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밥맛 뚝...ㅠㅠ
가 봤더니 제 차는 사진처럼 되어 있더군요...
그 자리에서 보험불러 확인하고 보험처리 하기로 했네요...
김여사님이셨는데... 아... 왜 그러신거에여...ㅠㅠ
가슴이 미어지네여... 인생 참 웃겨요~ 첫 셀프세차 한 후였는데..
근데 제가 북미그릴과 언더코팅 및 휀다 방음을 했는데 이것도 다 확실히 처리되는게 맞죠??
저 집이 정읍인데 광주사업소가 나을까요?
전주는 그닥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아서요...
차를 맡기면 대차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렌트를 하는게 낫나요?? 렌트를 하면 제 차는 렉카로 이동시키는거죠??
아 맘도 아프고 정신도 없고 어떤 처리가 제일 확실할까요?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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