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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볼보 XC60 5달째 대기중입니다.
내, 외부 디자인이니 뭐니 다 마음에 들었고 드림카 였는데..
지난 주말에 우연히 스타필드 갔다 제네시스 GV70 앉아보고 볼보가 오징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X3랑 GLB보러 갔던건데 두 차는 없더라구요. ㅎㅎ
볼보는 아직 몇개월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불투명한 상태고..
대기가 길어지다보니 계속 다른차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이건 분명 볼보가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gv70 넣고 싶은 옵션을 넣으니 대략 6000 초반이고 3개월 내에 출고 가능이고..
볼보랑 비교하면 700만원 정도 싸지네요.. 보험도 반값이고..
일반유 사용도 가능하고요....
얼마전에 수리비 2,500만원 보니 안전하기는 안전한데.. 참..
아직 gv70 계약은 안걸었는데.. 보면 볼수록 gv70이 더 멋지고 xc60은 오징어가되어가고 있고
외부는 xc60도 참 멋진데 내부가.. 저는 정말 고급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ㅋㅋ
지금도 마음속에서 갈팡질팡 합니다.
마지막 선택은 제가 하는거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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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깡통이요.
근데70 3달밖에 안걸리나용?
예약은 수만대 받더니..;;
현대기아 일반차종들은 기본 4 5 6달씩 걸리던데
제가 옵션을 중요시 해서요..
영업사원 말이긴 하지만 2달 길면 3달 생각하라더군요.
아 저는 4륜을 뺐습니다. 스포츠 패키지를 넣어서..
4륜이 반도체 문제로 출고가 많이 늦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