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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타이어교체할때가 되면 검색해서 조금 저렴한 대리점을 찾아서 교체하던가
코스트코에서 교체하곤 하였습니다.
몇년전에 위메프에서 타이어를 무려5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구입후 유상장착 예약이 가능한 카센타에 갔더니 카센터사장이 친분이 있는관계로
장착을 깔끔했던 좋은 기억에
최근에 교체주기가 되어서 비교해보니 온라인무상장착이 코스트코(120정도)보다
많이 저렴(100정도)하기에 장착점에가서 교체했었습니다.
공기압센서비용30.200하고 뒤쪽브레이크패드교체비용124,000에 부과세까지
내고왔습니다.
패드야 교체시기가 되었다고 해서 후회 안하는데
문제는 타이어가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갔더니 작업량이 밀려서 안된다고 이틀후
9시에 오라고 하더군요.
할수없지요 제가 직접할수도 없고 오라는 시간에 가서 교체했는데
"뒤쪽에 서서 작업하는것 지켜보니 엄청 건성으로 일처리를 하더군요.
타이어교체후보니 휠에는 여기저기 오일같은기름으로 떡칠되어 있고
가장 큰 문제는 크롬휠에 헌타이어 탈착하고 새타이어 장착하는과정에서 기스(까짐)가 여러군데
생겼습니다."
조금 조심히 좀 하시죠 했더니 기스가 지금생긴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던거라고
우기더군요.
셀프세차도 안하고 손세차만하는 제가 기스를 모를리가 없는데....
증거도 없고 싸우기도 싫고 해서 그냥 왔네요.
물론 양심적으로 성심껏 교체헤주시는분들이 더 많겠지만
전 다음부턴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주로 코스트코를 이용할것 같습니다.
ps 혹 크롬휠 까진부분도 복원이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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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후기보면 이런 불만후기 많더라고요
조심해야할 업장 들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