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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현대 yf소나타(중고차, lpg) 연식: 2010년
누적 키로수: 23만 8천 현재 저는 위와 같은 차량을 몰고 있는데요, 얼마 전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갔는데, 엔진오일이 맺혀있거나 고여있는 곳이 있다며(빨간색), 타이밍 체인커버?에도 오일이 샌다고 하네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왔는데, 엔진오일이 고여있는 곳을 장갑으로 콕 찍어보고는 많이 새는 정도는 아닌데, 불이 날 수도 있다고 안전하게 타려면 그냥 수리하는 게 나을것 같다고 하네요(로프 커버 교체 등).
수리비는 70만원 내외로, 지인분들은 차의 연식도 오래되었고 키로 수도 많이 탔으니 그냥 많은 돈 들여가며 수리하지 말고 엔진오일 보충하면서 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원래 차량을 30만이 되기 전쯤에 폐차하려고 생각 중이었어서 고민이 됩니다.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차량의 누적 키로수만 보면 차를 바꾸거나 폐차를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다들 제 차를 타시는 분들은 키로수를 보고 놀라하더라구요ㅠㅠ 아버지도 차량이 노후화 되었으니 장거리를 운행할 경우에 항상 조심하라고 하시구요. 인터넷과 주변지인분들을 보면 보통 20만키로 내외로 차량을 바꾸는 것 같은데, 또 어떤분은 30만도 문제 없다고 하고...회원님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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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임다
안고치면 10만 20만도 문제가 많죠
그리고 위 세는 것...안고치시고 30만까지 타신다.... 음.. 저라면 고쳐 타겠습니다. 7만키로나.......
그리고 여러군데 카센터 가보세요 30만까지 만 탈꺼다 그때 까지만 버틸수 있게 최소한의 정비만 하고 싶다고..
그러면 이건 꼭 하시고 이건 안하셔도 되고 등등 친절히 알려주는 곳에서 정비 받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 5년 정도는 타야될 것 같아서 수리여부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