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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와이프차로 4천4백~5천5백만원대 알아보고 있는중 이었습니다.(외제차×, 세금포함)
그동안 고민한 차량과 개인적인 판단을 나열해본다면,
1. Gv70(2.5t): 크기는 약간 작음 / 가격은 사악 / 디자인 최고 /연비 사악
2. 소렌토 가솔린(2.5t): 크기 / 가격 굿 / 디자인 와이프가 불호
3. 팰리세이드(3.8): 크기 너무 큼 / 가격 적당 / 디자인 호 / 세금 사악 / 연비 사악
4. 아이오닉5: 크기 작음 / 가격 적당 / 디자인 호 / 집밥 없음
5. K8: 크기 적당 / 가격 적당 / 디자인 호 / 뒷자리 머리닿음 / 세단
6. 그랜저: 와이프가 불호
이렇게 6대를 가지고 돌고 돌고 또 돌다가
결국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혹은 연식변경을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유인 즉슨,
목적을 와이프차에서 와이프가 주로 타지만 패밀리카로 변경하기로 하였고 와이프차는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타고싶어하던 컨트리맨을 중고로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차 두대를 1년안에 다 바꾸기로 했네요;
팰리세이드 페리가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나 과거 k5 샀을때 몇달만에 준 페이스리프트 급 연식변경 나오면서 피본 기억이 나서 아직 21년형이 안나온 마당에 혹시 있을 팰리세이드 페리를 올해 말까지만 기다려보자고 했네요.
그동안 매일같이 유튜브보고 블로그보고 했는데, 이제 팰리 카페에서 정보만 좀 기다려야겠네요~
저처럼 차 사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좋은 차량, 목적에 딱 맞는 차량 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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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이 딱인데요?
마음은 gv80인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