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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랑 소나타 1.6터보 고민하다가 시승해보고 승차감차이가 좀 있는듯해서 소나타로 결정했고, 현재 1년정도 됐습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타고있고 솔직히 딱히 단점이랄게 없네요.
다만 정말 아쉬운점은 블루링크상에서 창문이 열렸는지/닫혔는지 확인이 불가능한건데요.
소나타 2열에는 파워윈도우가 들어갔지 오토윈도우가 들어간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ㅋㅋ
의외로 이런 차가 많더라구요. 오토윈도우 그거 원가 얼마나한다고 무슨...
스포티지도 최상위트림으로 들어가야 뒷좌석이 오토윈도우고..
오토윈도우가 아니라서 창문제어가 원격으로 불가능한건 알겠는데, 솔직히 파워윈도우라면 창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상태 표기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후드랑 트렁크조차 열렸는지 닫혔는지 블루링크상으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이런 내용으로 현대차에 블루링크 기능추가 건의했고 유관부서에 전달한다는데.. 뭐 기대 말아야 하는거죠? ㅋㅋ
삼성은 삼성멤버스 따로 운영하면서 생각보다 유저피드백 엄청 빠르게 받고 개선시키던데 현대는 이런 유저피드백 잘 받아들인다는 말을 못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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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