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들었던 F80 M3를 처분하고 (M3는 정말 물건이였....)
V8을 외치며 w205 C63을 가져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가져온날.... 빤짝빤짝 민트급? 외장상태에 혹하여, 자세히 안보고 바로 구입 흑흑...
가져온지 3일 뒤 뒷바퀴 브레이크잡을때 쇠 긁히는소리가 납니다... 설마..;;
브레이크 센서 일 안하냐;;; 바로 브렘보로 교체 흑흑;; 아저씨 기름만 넣고 타면 된다메요 ;;;
1,2호기에게 신고식을 하고..
나: 얘들어 어떤차가 더 좋은거 같아?
1,2호기: m3....
나: ㅜㅠ
0호기께서 직접 시승을 했습니다.
나: 어떤거 같아?
0호기: 내차(트레일블레이져)가 짱임..
나: ㅜㅜ
정도 붙일겸 에바크리닝, 카플레이 작업도 하고
전차주께서 교환했다고는 하나... 브레이크패드때문인지 믿음이 안가 바로 엔진오일교환...
10리터를 쳐먹..... 돈 살살 녹는다 ㅠㅠ
지인들과 속리산으로 드라이빙도 가고..
용인까지 가서 배기작업도 했습니다..
1년이 다 되가니 밋밋한 외관을 바꿔봤습니다.
예전 m3는 연간 1.5만~2만 탈정도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c63은 이제 1만 채웠네요. 1호기는 c63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다고... ㅎㅎ
1~2년간 알뜰하게 타고 g80 m3를 노려봐야겠습니다 ^^
모두 안운 하세요 ㅎㅎ | 
등록안내
C63 완전 멋있네용 너무 재밌게 잘봤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