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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따졌을 때 제 과실이 70% 정도인 비접촉사고가 났고 상대 차가 BMW X1인데 휠이 긁혔어요.
보험접수는 했는데 상대가 바빠서 수리 견적을 안 낸 상태에서
제 과실을 100%인정하면 차 수리만 할 거고
과실을 따지면, 상대에게 30% 정도 부담이 생기면, 렌트하고 병원도 다니겠다고 한대요
보험회사에선 저한테 결정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도는 없었지만 제가 운전을 잘못한 건 맞습니다. 그런데 시속 20이 될까말까한 상황에서 인도턱에 휠이 긁히는 사고였는데.. 병원을 가겠다고 과실을 100% 인정하라니까, 과실 인정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견적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는데, 과실을 확정하고 나면 공장 갈 거라서 그전엔 안 알려준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이런 경우에는 보험처리하지 않고 그냥 현금으로 드리는 게 더 나은 처리가 될까요?
그럼 어느 정도가 적정선일까요? 견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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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봐서 대인없이 100프로면 처리해주고 상대방도잘못한게있으면 같이누우셔야되겠네요.
억울하시면 상대과실 주장하세요.
상대과실이 1이라도 잡히면 작성자분 병원비는 상대측에서부담입니다.
진흙탕싸움될거같은데 휠만이면 그냥 100프로 보험처리해주고 나중에 환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차가 인도턱과 충돌한 거고 제 차는 그 어느 것에도 스치지 않아서... 누울 수가 없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처리해주시고 환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