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미는 교환효과 확실히 있을것 같으니 교환하면좋음

2. 로터는 패드자주교환해줬고 문제없으면 그냥타시면 됨

(20만씩 타도 패드주기에 교환했다면 로터멀쩡합니다)

3.코일 또한 차량에따라 20만타도 멀쩡한 차종 있고 15만타도 나가는 차종있기때문에 그냥타시면됩니다 하나 나가서 경고등 들어오면 그때 4개 다 교환하세요

4. 부싱들 잡소리나면 그때교환하세요 혹여나 12만타도 얌전하게탔으면 잡소리안날꺼예요 나게되면 전체적인 하체 점검후 로워암 활대링크 활대고무 쇼바마운트 확인하고 한번에 교환하시는것도좋음

즉 1번은 지금해주면 좋고 나머지는 문제생길시 진행하세요

12만이면 이제길들이기끝났네요

예방 정비 하다가 예상치 못한곳에서 큰건 터지면 들인 비용 때문에 고민이 되거든요. 

최대 5년정도 더 보신다면 제가 얘기드린대로 하시는게 전체 비용은 덜 들어갈껍니다. 

하체를 털거나 예방정비하기엔 시점이 조금 지난감이 있어요.

오일류 냉각수류나 제 때 갈아주시면 되고,

벨트류, 점화플러그, 패드 등은 교체주기도래하면 

상태 점검해서 나쁠 경우에 교환하면 됩니다. 

하체 부품이나 기타 소모성 부속 등은 문제가 생길 경우나 

전조가 확실할때 교체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예방 정비한다고 이것저것 손대고 청소한들

오래된 차가 새차처럼 손 볼 곳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사견으로는 고장난 것, 불편한 것 위주로 정비하시는게 좋고,

공임이 큰 정비시에 작업이 겹치는 밸브, 호스, 고무류, 센서등 

저가 부품을 같이 교체하는 정도로만

예방 정비를 제한하시는게 여러모로 더 낫습니다. 

전에차 새차 구매해서 만으로 19년정도 탔습니다. 10년 넘어가면 예방정비는 지출만 늘리어나는 거더라구요. 그때그때 고장난거 위주로 고치세요. 해당차량 온라인동호회 가입하셔서 저렴하게 문제있는곳 잘 고쳐주는 정비소도 찾아놓으시면 도움될겁니다.

동호회 서칭 하시다보면 뭐 갈아주라는거 있는데 빼먹지 마시고 잘 체크하세요. 

제가 5000킬로마다 엔진 오일 갈고 필요한 부품 교체 싹 하면서 살았는데, 크랭크 각센서가 나가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퍼진적이 있습니다.... (10년 16만 킬로....)

전 디젤만 27년 운행했는데 노멀 디젤은 사실 관리 할게 별로 없었는데 차가 점점 환경규제와 첨단화(?) 되면서 신경쓸게 더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올란도도 올해 10년되었는데 4년전부터 소모품이외에 1년에 한번씩 50만원 안팎으로 정비할 것들이 생기네요.

차량 관리 잘하셔서 오래도록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키로수는 그리 많이 탄게 아니지만

연식이 있으니 여기에 올리는거보나

해당 차 동호회 올려보는게 최고입니다.

차마다 고질병이 있으니

모르죠 어떻게 될지....

저도 13년인가 타다가 2년간의 수리비와 소모품 가격이 중고차 가격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그냥 새차를 샀죠....

소형차여서 대충 중고가 200안쪽이었을텐데... 2년간 차에 들어간 돈이 타이어나 기타 오일류 교체 및 고장수리 해서 150 가까이 지출되서;;;

와;;; 200에 팔고 150을 보탰으면 지금보다 상태좋은 차량이 가능했겠네;;;란 생각이 들어서 차를 바꿨죠..

여기에 휀다 부식으로 수리하려면 60정도가 추가 지출 예정이었죠;;;;

자가정비 하시나봐요?

쓰로틀 청소 후에 ECU 초기화는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