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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출근길 신호받아 정차하던 와중에 뒷 차가 2~30km 속도로 박아서 위 사진과 같이 범퍼 파손이 발생하였습니다.
위에는 깨지고, 아래 플라스틱 연결부위도 벌어지고, 뒷휀다랑 범퍼부위가 양쪽 모두 유격이 생겼었는데요
주행중에 보험사고 경험이 처음이라 경황이 없어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파란손에 정비 잘 부탁한다고 맡기고 그 다음날 수리 다 끝났다고 찾아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6일정도 지난상태인데, 오늘 세차 맡기려고 세차장에 갔더니 뜬금없이 사장님이 범퍼 교환이 아니고, 범퍼 재생을 한것 같다.
유격도 안맞으니까 다시 수리 요청하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질문..
1. 정비 업체에게 '견적서 + 작업사진 요구'해서 범퍼 교체한 것 아니면 다시 작업해달라고 하라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 범퍼교체를 안했다고 하더라도 제 입장에서 당연히 100대0이고, 범퍼가 파손되었기 때문에 교체해줄 줄 알고 별 말 없이
"수리 잘 부탁합니다." 라고만 했거든요. 맡길 당시 명시적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지만, 새 범퍼로 교환하지 않았고
작업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더군다나 일주일이 지나도 재시공을 요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보험사에서 보낸 카톡에 <예상 수리견적 정비기간 2일 / 예상 비용 644320원 + 렌트비용> 으로 되어있었습니다.
2. 혹여나 1번이 가능하다고 하면 상대방 보험사 대인 담당자에게 제가 말씀을 드려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앞으로 대응해야 하는 방법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장황해서 죄송합니다. 관련 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미리 감사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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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조절이야 조절 해달라고 하면 되니깐요.
1. 재생인지, 교체인지 확인해보시고 재생이면 물어보세요. 왜 교체 안했는지 그리고 통화녹음이나 녹음기 키시고, 방지턱 넘거나 충격으로 유격 생기면 보상 가능한지요. 저 부분 100% 전동트렁크 아니고 일반 손으로 닫는 트렁크면 트렁크 닫고, 방지턱 넘는 충격으로 다시 갈라집니다.
전화없이
견적서 + 작업사진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부분일까요 선생님?ㅠㅠ
근데 그것도 좀 어이없네요 블루핸즈에 맡겻는데 하청을 주다니
견적서랑 작업사진이 있으면 그것도 올리면 도움 되지 않을까요 ~? 여러명이 보고 판단하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Sirokor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편안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