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에 예수가 전능함으로 밀기라도..? 

악셀로는 예수애비도 못굴리죠  

@자꾸하면습관된다 딱봐도 누가 뭐라하면 밀면 굴러간다고 댓글달 준비 해놓고 딴지 거는거

@꿈꾸는거북이 보통 파킹에 놓고 밟죠? 평지인지 어찌알고?

ㅉㅉ

@자꾸하면습관된다 하지마라. 인터넷 자꾸하면 습관된다?

@자꾸하면습관된다 죄송합니다 지하주차장정도는 평지로 만드는줄 알았습니다. 경사로 주차가 일상이실 수도 있겠네요 댁내 평안하시길...

혹시 애 키워보셨나요?

애들은 부모가 용인하고 좋아해 주면 당연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잠시 애한테 눈을 떼었을때 애들이 저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해버리죠

지금 어릴때 기억을 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리바리 저 아이는 차 문도 못 엽니다.. 예닐곱살 먹은 애면 모를까.. 

저도 아주 어렸을 때 넓은 공터에서 아부지 무릎 위에 앉아 운전하는 느낌(?) 낸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그 당시 엄청 신나했던 기억이 좋게 남아있습니다ㅎㅎㅎ

@어리바리 이게 맞는겁니다.

하면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쳐야지 영상찍겠다고 재미로 저러면 안되는거죠

저희집은 운전석은 아빠만 앉고 운전도 아빠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어릴땐 차 조작 자체를 못하게 했었고 초등학생 되고 나서는 

음악선곡 공조기 온도조절 까지만하고 그 외 것들은 안건들입니다.

@Berlu 

세상에 차는 다양하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모를정도로 다양합니다

고급차 중에는 손잡이 터치만해도 문이 홀짝 열리고 닫히는 차도 있습니다. 

@Berlu 세살 버릇이 언제까지 간다는 속담 못들어보셨나요?

어릴때부터 잘 가르쳐야한다는 속담입니다.

@어리바리 그렇죵.. 어리바리님이나 위에 김단비맘 님 말씀 다 맞지만.. 

20개월 남짓 되어보이는 아이가 얼마나 알아듣고 학습하겠습니까..ㅎㅎ

게다가 차라는 공간은 혼자서 접근할 수 없는 어찌보면 특수한 곳이기도 하고,

저렇게 신나하는 특별한 경험 한 번 시켜주는 게 부모 자격도 없을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아이 정서에 더 좋을 지도 모르죠

적어도 저는 저 아이가 저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 운전석에서 어떠한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제로라고 '확신'합니다

어느정도의 사고가 될 나이의 아이라면 백번 맞는 말씀들이지만, 너무들 퍽퍽한 거 같아 보여서요

@Berlu 

지금 어려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안심할 게 아니구요

차가 위험한 물건이다 라는 인식을 좀 더 커서도 못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차 문 열어놓고 잠깐 자리 비운 사이 아이가 차를 잘 못 조작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차는 위험하다, 운전석 쪽 버튼들은 절대 아무것도 손대면 안된다는 인식을 어렸을 때 부터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