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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차를 뽑으면서 기존의 K5를 대차할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고향집에 왔을때 차 바꾸면서 중고로 팔생각이라고 어머니에게 말하니 본인이 사시겠다고 하시네요 ;;
그래서 어머니가 타실려고 하니 그냥 드릴려고 했고 시운전 시켜드렸는데..
어머니 "기존 모닝"에 비하여 차체가 커서 주차 등에 대해서 좀 부담스러워 하시길래, 아반떼나 K3급으로 한번 대차 가능한지 알아보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제차 그대로 좀더 수리하고 실내 크리닝 및 광택좀 내고 어머니 드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차종을 변경해드리는게 좋을듯해서요..
보험도 그대로 어머니까지 확장시키고 제 명의 그대로 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후 보험비도 자식된 도리로 걍 제가 내드릴려고 하고 있구요...
그럼 지금 K5를 매각하고 그 대금으로 아반떼 구매하는 방법과 아니면 맘에 드는 아반떼 판매상에게 가서 대차 요청 및 추가 수수료 부담하는 방법이 있을 듯한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물론 딜러마다 차이가 있기에 장담할 수 없지만 보통 어떻게들 처리 하시나요?
일단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 매매상 끼면 어찌되었던 그냥 어머니 타게 해드리는것보다 1~2백 정도 혹은 그 이상 손해 볼것을요 ㅠㅠ
물론 마음은 어머니 신차 뽑아드리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상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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