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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세차 문제로 글을 몇번 적었었는데.
오전 10시 20분경 보험회사 직원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네요.
스팀 세차장 쪽에서 보험 처리 해주기로 했고, 10회 세차권도 준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세차권은 필요없고 그냥 처리만 잘 해줬음 좋겠다고 했습니다.
전화 끊고 나서 30분 정도 지나고 스팀세차장에서 전화 왔는데
저랑 통화하고 얼굴 붉히던분이 아닌 찐 사장님이시라고 하네요.
저한테 그렇게 한 분은 그냥 직원이라고..
그때 있었던 일을 직원분한테 들은게 아니라 보험회사쪽에서 연락와서 전달 받았다고 하네요.
통화 길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보험처리만 잘 해주십시요 라고 말씀드리고
그 직원분 인성은 고쳐줬음 좋겠다 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서 다행이네요..
오늘까지 해결 안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거 같은데
좋게 해결 되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차는 정상적으로 수리 될 듯 하고 렌트로 G80 해주셨는데 ..
확실히.. 좋네요 ㅋㅋㅋ
오늘 기분 좋게 업무 시작합니다.
다들 맛점 하시고 화이팅 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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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