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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포 여러분
저번에 이어 또 질문 드립니다....
동생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원했으나 기간이 너무 오래걸려 가솔린으로 최근에 계약을 했습니다.
기다리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취소차가 있는데 사실 생각 있냐고 영맨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문제는 그 취소차가 배송?탁송? 중에 차 내리면서 연료통이 찍혀 기름이 새어 취소가 된 차라고 합니다.
원래 차주는 그 차를 인수 안했고, 그 취소된 차는 제 동생이 안 사면 아마도 영맨이 사서 다시 팔꺼 같은데...
계약한 차를 기다리자니 너무 오래걸리고, 또 애초에 타고 싶었던 하이브리드여서 동생은 연료통만 고쳐서
살까 고민중입니다.
대기가 오래걸리는 상황인데, 취소차를 연료통 교체하고 타도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이미 나온차라 캐피탈 할부 이자가 신차기준 이자가 아니고 다르게 선정되어 좀 높게 나오더라구요...대략 3.3%
결론적으로는
원래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사고팠으나 대기 기간이 길어 가솔린으로 계약했고
그 와중에 연료통이 찍힌 취소차를 연료통 교체 후 신차이자보다 조금 비싸게 사는건 어떤가요???
그냥 계약한 차를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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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연료통은 영맨이 교체 해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