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했는데 영업사원이 좀...20
- blue0000
- 등록일 2015-12-29 15:12
- 조회수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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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영맨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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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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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를기억해
공채는 확실히 얼마 나올지 몰라서 최대치로 받는거죠.그러고 나중에 돌려 주고요.
공채 영수증 달라고 하시고 차액 달라고 하세요. 대행료는 사람 마다 다르니 아까우시면 직접 하시면 되구요. 그럼 공채및 취등록세도 직접 내니 확실 하구요 그리고 여기서 징징 대봤자 해결 될꺼고 아니고..계약 취소 하고 하시던지 하면 되는데..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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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0000
그런것도 있군요 징징보다는 경험담 올려봤어요 귀찮아서 가까운곳에서 사도 못미더우니 잘판단하시라는 뜻으로ㅠ
영수증은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금액이 뭔가 공채할인그런거 말고도 좀 예상과는 다르네요 그래서 찝찝합니다;;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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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는 사이인지까지는 모르겠으나 인수거부+계약 취소하고 앞으로 안 봐야 할 사람 같습니다.
지인 차면 더 잘 해야지 영업 본능 막 튀어나오는 사람이네요.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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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0000
그런가요... 저라면 그러고는 싶은데 아버지가 또 면이 있고 한 사람이라
그냥 안볼사람이라면 그랬으면 하는데..ㅠㅠ 아버지께서 저랑 상의하고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ㅠㅠ 그냥 갑자기 전화해서 ㅠㅠ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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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보이
계약 및 인수 취소한다고 해서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닐거 같습니다~
되려 그사람이 아버지께 큰 실례를 범하고 있는거지요.. 기분나쁘고 명확하지 않을 과정까지 거치면서 목돈을 쓸이유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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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0000
많은분들의 의견이 그러시군요...
아버지랑 상의해보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채권할인 그런부분은 영수증을 주고 나중에 차액있으면 환급된다고 하니 그건 그러려니 합니다만... 좀 찝찝한건 사실이네요 금액을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해서;; 물론 내역을 봐서는 맞는것 같기는 한데 계약금 10만원을 냈는데 그게 반영 안된금액 비슷하게;; 예상보다 10만원정도 더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채권그부분 말고 말이죠...ㅠㅠ 이게 한두푼들어가는게 아닌데 대충 해버리려는게 좀 그렇긴해요...;;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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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3216
2222222격공. 오히려 그분이 아버지께 큰 실례를 범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서비를 많이 받았으면 몰라.. 서비스 많이 해준것도 아닌데 그렇게 친절하게까지 안해버리면 정말 기분 확 상하져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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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카리스마
공채나 기타 부대 비용에서 장난치는 애들 꾀 많습니다 ^^;
저는 얼마전 차사면서 (수입차) 등록 및 부대비용에서 대충 계산해보니 5만 얼마밖에 차이 안났는데도. 딜러가 환불해준다거나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저도 사실 기분은 별로였네요 ㅎㅎ 솔직히 5만원돈 그냥 기분좋게 식사하시라고 말할려고했는데 언급이 없으니... 그런데 제 주위에 10만원부터 20만원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알아서 환불해주는 사람부터 몰랐는데 달라고해야 주는 사람까정... 벼래별 사람 많습니다 ^^; 각설하고 글로쓰신 정황만을 봤을때는 아무래도 호구 취급하는 스멜이 나긴 나네요;;; 그런데 보통 호구 당하는 사람들보면 정신 건강하게 사는 분들이 많죠 ㅎㅎㅎ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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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이 그냥 호구 취급 하는거 같아보여요 ㅠㅠ
그전엔 제가 차사는걸 신경안썼는데 이번엔 주의깊게 봤는데 좀 찝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