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리기사가 아버지차 운전석 문짝을 우그려 트렸네요,,,,,,
제차가 공업소에 들어가서 아버지 차를 타고 나갔는데, (HG 3.0 6개월)
술 한잔 해서 대리를 불러 오는데, 집앞 골목에서 갑자기 북~~하는 소리가 나더니 옆 트럭 적재함에 운전석을
확 박아 버리더군요, 경황이 엇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설마 할 정도로 많이 찌그러 들기는 했네요.
다행히 보험은 들어 있어서 보험사에서 왔는데, 차량 수리 접수 번호를 주고 공업사 한곳을 소개 해주기는
했는데, 렌트가 안된다 네요. 대리 기사가 직접 물어 내야 한다고,,,,,
제 차 사업소 들어갈 때 예약 2주는 밀려 있어서 분명히 한 2주는 걸릴텐데, 여러 가지가 고민이네요.
<요약>
- 대리 보험은 대기 기간이 아닌 수리 기간에도 렌트 안되나요?
- 오래 걸려도 새차니 기다리더라도 사업소에 들어 가서 수리 하는게 날까요?
- 보험에서 소개해준 공업사로 갈까요?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할까요?
- 매일 차를 써야 되는데 대리 기사한테 미안하네요.....직접 컨택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각종 조언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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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