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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년 넘게 무사고라 보험을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쪽은 잘몰라서 질문 글을 올려봅니다. 몇일전 고속도로에서 돌이튀어서 앞유리가 파손되고 날이 추우니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여러대다보니 자비로 할까하다가 앞유리 교환비용이 180정도나오고 200미만은 할증이 없으니 그냥 보험처리 해도 된다고해서 삼성화재에 자차 접수를 하니 전화가 여러번 담당자가 바뀌어가며 전화하면서 은근히 할증이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과실에 할증이 없는걸로 아는데 무슨말씀이냐하니 다시 사고 담당이 전화줄거라고 끊습니다. 방금 통화를하니 할증은 없지만 실제 보험료는 조금 오를것이다. 제가 할증이 없는데 왜오르냐고 하니 보험금 지급이 이루어지면 내년보험료는 무조건 오른다고 하네요. 무사고 오래되기도 하고 더이상 할인이 미미해서 자차를 진행하려는데 삼성화재 하는 행태가 영 맘에 안듭니다 어떻게든 보험을 못쓰게 하려는 말. 1. 매년 보험료가 일부 몇만원 변동이 있긴합니다. 오르기도하고 내리기도하고, 그렇다면 저 담당자말처럼 무조건 기준대비 조금 오르는게 원칙인가요? 2. 이럴경우 다른 소유차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삼성화재측은 통화할때마다 보함 못쓰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서) 경험이 없어서 질문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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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이 안되니 실질적으론 오른거다 라는 논리가 아니라
실제로 가격이 오른다니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자차 한 번도 안써봐도 무지합니다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