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을 하겠다고 하는데 상대 보험사에서 거절할수가 있나요??

@삼촌@아이뻐 

아래 다른분께서도 적으셨는데

저정도 사고에 무조건 소송을 가면 소송건수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분심위는 소송가기전에 거쳐야되는 전치주의입니다

사고가 났을때 소송으로 바로가려면

내돈주고 내가 수리해서 그걸 가지고 내시간 들여서 내가 소송을 진행하거나

보험처리를 하는 경우 상대방 보험사와 분심위를 거치지 않겠다는 합의가 되어야 

분심위 없이 소송이 가능합니다

https://accident.knia.or.kr/system 

위 페이지 내용 참고하세요

@삼촌@아이뻐 소송은 우리보험사가 하거나 혼자 변호사 사서해야하는데... 쉽지않죠

@킹왕짱님 소액으로 법률 지원 특약 보통 많이들 해놓으시니...그거해놓으면 문제없어요

@상봉동레또  뭔 또 이상한  소리 하신데요 ㅋㅋ

 소송한다는데   못간다뇨 ㅋㅋ   입에 여물 물고 그런말 하지 마세요

@빨간딸기 

소송한다는데 못간다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싶다고 무조건 소송 바로 갈수가 없다는 겁니다

제가 쓴 댓글에 소송 못간다고 적었나요?

바로 못간다고 적었지

여물 안물었으니 이런말 하는겁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는 바로가는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글을 보고싶은것만 보지마시고 읽고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고 쓰세요

100대0 안나옵니다.

분심위에서 과실 1이라도 잡히면

소송 가더라도 100대0 안나와요.

그래서 바로 소송 하는것

@킹왕짱님 보험사들마다 전담 변호사들이 있어서 보험사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밑에분들 말씀대로 특약 가입하시면 되겠네요

@상봉동레또 

정답.

설사 소송으로 바로가더라도 판사들이 싫어하고 짜증냄.

왜 분심위 안갔냐고.

맘에 안들어도 분심위 갔다가 소송가야 합니다.

그러나 보통 판사들도 분심위에서 나온걸 그대로 인용하죠

@상봉동레또 제가 이번에 개 억울한 사고 당하고 저 개인 변호사, 양측 보험사, 한문철 답변 모~두 동일하게 상대방이 가해자, 대물만 해서 100:0 하자 하는데 상대방 개니발 운전자 ㅅㄲ만 내가 피해자다 ㅈㄹㅈㄹ 해서 분심위 안가고 경찰신고, 대인접수하고 바로 소송 갔습니다. 어차피 소송도 보험사에서 진행하는데 어려운거 하나도 없었어요.

분명한건 분심위 갔다 소송 간다? 판사 대부분 분심위 과실 비율 따라가고 절대 상황 좋아지지 않아요. 한번 억울하게 당해보면 절~대 분심위 가는사람 없습니다. 분심위 가면 과실 무조건 잡힙니다. 내편이 아니에요

@상봉동레또 

뭔소리세요 바로 못가긴 왜 못가요...

어설브게 분심위 가면 분심위 결과 때문에 피해 보는경우 있어서 상황에 따라 잘 이용할 뿐이지 분심위 안가고 소송가는게 왜 안됩니까....

@pupple 그러게요 실제 사고 당해서 처리해 보셨나 십네요 ㅡㅡ 제가 이번에 직접 당해보고 알았어요. 보험사에서는 그냥 대물하고 대인, 경찰접수 하지 말고 분심위 가자고 해요 그게 빠르고 지들 편하니까

변호사 물어보니 분심위 가서 비율 정해지면 거의 못 뒤집습니다 해서 대인접수, 경찰 신고하고 바로 소송 ㄱㄱ

보험사에서 알아서 진행해서 편하던데 사고 당해서 억울하시다면 절~~~대 분심위 가면 안되요

@pupple 상대방 동의 없으면 소송 직행 못합니다. 그래서 100 먹을거같은 가해자들이 분심위 간다고 요구하죠. 분심위가서 100대0 나오는건 매우 적고 그 분심위 과실비율은 판사가 완전 무시는 못하니까요. 

@빨간딸기 입에 여물물고 있는것좀 뱉고 얘기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빵베가 

맞습니다

분심위를 거치고 소송을 가게되면 판사들이 분심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분심위를 가지 말라고 하는거죠

억울한 과실이 잡힐 확률이 높고 그에 대한 이의제기도 제대로 하기 힘드니깐요

분심위를 거치지 않을수 있다면 거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근데 그걸 너무 쉽게 거치지 않을수 있다고 이야기하는건 잘못된 이야기라 말씀 드리는 겁니다

@pupple 

분심위 안가고 소송 갈수 있다고 방법도 적어뒀습니다

그렇게 쉽게 안가고 싶다고 안갈수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ㄴ다

@상봉동레또 보험사신가

@따끈한감쟈전 

아닌데요?

위에 적어둔 링크가 분심위에서 말하는 심의제외요건이 적힌 홈페이지입니다

어떤상황에서 심의 제외할수 있는지 읽어보세요

보험사 직원만 알수있는곳도 아니고

인터넷 조금만 검색하고 관련된 내용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알수있는내용입니다

위에 다른 댓글에도 적었은데

무조건 소송으로 가게된다면 불필요한 소송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심위라는 위원회를 만들어 소송가기 전에 위원회를 거치도록하는 하고 있습니다

안가는게 좋아요

이제껏 인터넷에 올라온 분심위 관련 내용을 보더라도 확실합니다

근데 그게 쉽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삼촌@아이뻐 거절할수있습니다. 상대방보험사에서 분심위 거치겠다 그러면 개인소송가야됩니다. 

@Externalizer 정답. 위에분 이상한분이네. 

@상봉동레또 한문철TV 자주 보는데, 분심위하면 책보고 대충 과실 나누는 거 그대로 하기 때문에 바로 소송 가라고, 하던데 오히려 결과가 더 좋은 경우는 많이 나오더군요. 
◑ 피보험자(또는 사고당사자)가 직접 제소하는 경우

@금괴 

맞아요 누가 봐도 100% 잘 못 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잘못을 해 놓고도 뻔뻔하게 구는 사람, 오히려 적반하장이 많은 세상이라

그래도 저건은 가해자가 100% 인정했다고 하니

최소한 염치는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데 

덤프에 깔렸어야 한다는 악담은 너무 한것이 아닌가 해서 댓글 달았어요

악담하는게 아니라 운전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 맞는건 분명한 것 같은데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저렇게 하는게 가능한가요...? ㄷㄷ

@30년째엔지니어 댓글 꼬라지보고 누가 죽어도 마땅한 사람이라고 하면??

@30년째엔지니어 

가해자를 두둔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고

실수 했을 때 인정하고 반성하면 좋아 지는 거죠.

영상의 가해차량 운전자도 실수한거죠

(실수라고 하기에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 더 맞겠지만)

그럼에도 본인 입장만(예를 들면 뒷차가 안전거리 확보 안했다 속도 줄이며 u턴 하려는 것 몰랐냐 등)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는 사람 보다는 그래도 염치가 있다 보인거죠.

화를 낸다면 가해자가 100%를 인정해도

피해자의 과실 비율을 30~40% 주장하는 공제회를 뭐라 해야죠.

운전하는 꼬라지 봐서 죽어야 마당한 사람이 맞는게 분명하다니

본인은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 눈에 그렇게 안보일 자신이 있는 건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잘 못된 일에 합당안 벌을 받기를 바라지 무조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죠

저정도에 죽어 마땅하다면 타노스의 손가락은 필요도 없겠네요.

덤프에 깔렸어야 하는데 하는 것 보다 더한 악담이죠 죽어 마땅하다니

차라리 저렇게 운전하다가는 언젠가 큰 사고 날텐데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안전운행 하면 좋겠네요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20년 넘게 운전하지만 급출발, 급제동, 과속 안하고 신호위반도 안합니다.

나름 방어 운전 한다고 안전운행 하지만 저런 상황 만나면 저도 욕합니다.

@멋진넘 당사잔가? 눈치가 없는건지 진짜 순진한건지 ;;

@태희야아빠한테제발좀 

학교폭력 이야기 할때 가해자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고

방관자들도 잘못이라고 하죠

눈치는 서로가 용인 할 정도의 농을 주고 받을때 있는 것이지

덤프에 깔려라, 죽어 마땅하다는 선을 넘는 말에는 눈치가 필요 한가요?

본문의 가해자가 나는 잘못 없어 혹은 피해자도 잘 못 있잖아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 과실 100% 인정하는데 이렇게 선 넘는 반을을 보이는 것이 상식적인 사회가 된건가요?

설마 당사자겠어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는건 알테고

순진해서가 아니라

정말 분노해야 할 일에는 무반응 이면서

정상참작이 될만 한 사건에도 저주에 가까운 댓글들 다는 것 보고 안타까워 댓글 단다는 것을 못 느끼시나요?

알겠습니다 핸들을 발로 하나?!!

@막내집재벌아들 눈감고하나가 맞을듯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