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시판에 올렸는데 아직 답변이 없어서 자동차 포럼에 올립니다.
오늘 자동차 사고를 냈습니다.
상황은 출근길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에서 제가 앞차를 들이 받아 100%가해차량이 되었습니다.
속도는 10km ~ 20km 정도됩니다. 당시 악셀을 밝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 정도될 것이라 추측합니다.
사고자리에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으니 대인과 대물을 접수해다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해자니깐 대인과 대물을 바로 접수해드렸고 그 뒤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대물의 경우 상대방 범퍼에 외관상 흠집이 났고, 상대방 차가 높은 SUV라 제 범퍼는 밑으로 내려가면서
범퍼가 깨졌네요. 보험사에 일단 자차와 대물 대인 접수해둔 상태입니다.
대인부분은 피해자분의 몸상태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제외하고요.
대물과 자차 부분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상대방 대물은 범퍼를 교환한다는 가정하에 현대기아차 소형SUV 이므로 진짜 많이 잡아서 100만원정도 예상됩니다.
자차는 제 차의 앞범퍼를 교환한다면 40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물적할증 기준은 200만원으로 잡혀있습니다.
범퍼를 교환한다면 자기부담금 20만원은 반드시 내야합니다.
질문드립니다.
1. 이 상황이라면 자차는 제가 부담하고 보험처리를 진행하는 것이 할증에 유리할까요?
2. 만약에 자차를 보험처리한다면 200만원 맞춰서 다른 부분까지 수리해도 할증에 불리하거나 그런거 없는지 알고싶네요.
3. 또한 상대방 대물나오는거 봐서 200만원에 맞추어서 수리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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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담금 내고 200 안에서 처리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