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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땀 흡수와 테이핑을 잡아주는 용도로 입을만한 옷이 있을까요?(겨울 내복처럼 입을려 합니다)
상의 속옷은 컴프레션이나 자전거이너를 입는데 하의는 마땅한게 없네요
레깅스는 두껍고 무릎쪽에 압박감이 크고
언더아머와 리복 컴프레션이 있긴한데
이것도 두께감하고 압박감이 있어서...
스프츠매장을 아무리 다녀봐도 얇은건 없네요..
그리고 무릎테이핑을 항상 하는데 털도 많고 바지에 쓸리니 자꾸만 떨어지네요..
근데 레깅스만 입고 갈때는 멀쩡하더라고요(대신 무릎에 엄청난 압박감에 불편했습니다)
레깅스가 테이핑을 압박해서 잡아주는거 같습니다
상의 속옷 기능과 압박감은 덜하고 얇고 테이핑을 붙잡아줄 수 있는 그럴만한 옷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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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커버해 주고, 테이핑 한 부분을 잘 보호해 주고, 풀섶을 지날 때도 불편하지 않고
계곡에서 벗고 들어갈 수도 있고, 다시 착용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지리산 성중할 때 대피소에서 간식먹을 때고
레그워머 아래. 양족 무릎에 테이핑이 되어 있습니다. 테이핑은 산행후 중산리에서 제거했구요.
산행후 덥거나 산행마무리 직전 계곡에서 쿨다운 할 기회 있으면 워머를 벗고 반바지 상태에서 귀경합니다.
테이핑은 무박산행인 경우, 집에서 하고 나옵니다.
레그워머 사진입니다. 가격은 저는 영국 잔차몰에서 3년 전쯤 2만원 아래가격에 산듯 합니다.
산행후, 모자와 같이 세제에 넣고 가볍게 조물거려서 땀을 제거하고 바로 말려 줍니다. 다음 날도 이용 가능합니다.
1개 갖고, 여름시즌에 주말2일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흘러내리거나 하진 않나보네요?
저는 여름에는 아크 펠리세이드나 레프로이를 입는데 이 안에 받쳐입을려 하거든요
레프로이는 젖으면 속이 비쳐서^^
안에 받쳐입으면 덥지는 않을까요?
- 발목에서 무릎부위까지는 조금 당겨서
- 무릎부터 허벅지까지는 힘먹이지 않고 슬슬 입는다 식이죠.
- 무릎위부분 착용시 힘을 먹이면, 흘러내리고, 텐션으로 불편합니다.
- 허벅지부분에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실리콘 밴드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허벅지 중간 위에서 사타구니아래 사이에 위치하면 됩니다.
- 덥지 않습니다. 한여름에도 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레그워머도 써멀도 있으나, 저는 일반입니다.
- 외려, 5월이나 10월에 구름끼고 바람 불면, 반바지에 입은 상태에서는 순간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장거리 산행시, 이를 대비하여, 방풍바지나, 레인챕스를 갖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