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성 팬티는 사이즈 타이트하게, 좀 크게 어느 게 낫나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8-10 10:52
- 조회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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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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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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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간다
전 1년내내 스판성이 좋은 롱드로우즈를 입는데 산행시 당연 좋습니다.^^
오래 전 짧은 드로우즈 입고 장거리 산행 나섰다가 사타구니 다 쓸려서 무지 고생한 후로는 모든 팬티는 롱드로우즈만 구입합니다. 일상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운동과 산행 등 전혀 문제없습니다.
전 산행 시 롱드로우즈 + 타이트한 레깅스 + 반바지 조합으로 다닙니다.
사타구니 마찰이 염려된다면 롱드로우즈 입어보세요. 아마 다른 팬티는 안입게 될겁니다.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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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roTorre
결국은 무슨 원인인지는 몰라도 팬티가 위로 말리면 마찰때문에 사타구니가 쓸리기도해요. 바세린이나 특히 베이비파우더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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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고고
저는 허벅지 감싸는 길이기 좋든데요 밀려 올라가지 않아서요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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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사각 드로즈 타입이나 트렁크 타입의 넉넉한 속건성 팬티의 경우 산행 20키로 정도나, 트레킹 30키로 이상 하게되면
마찰이 생겨서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조 방법으로 바세린등을 바르면 더 나을 거구요.
선호하는 속건성 팬티는 삼각인데, 여름철의 경우...아무리 섬유소재가 뛰어나도 온몸에 흥건한 땀방울이 엉덩이 조차 계곡물처럼 척척하게 하는데, 도리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양말 2개 이상으로 갈아신듯이 팬티도 갈아입을 만한 인적드문 산이면 좋지만....선녀와 나무꾼처럼...몰래 훔쳐보는 선녀가 바위뒤에 보고잇다면....장가를 가시거나 새로 가셔야 되는...;;;
시행착오로 샘플별로 테스트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기회비용 측면에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