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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만원의 행복으로 떨이쳐서 등포님들도 많이 구매하신 옷이죠..
얼마전부터 다시 파는거같은데...
당시 사이즈 작다고 해서 사이즈 업해서 입었습니다...
두개 샀는데 하나는 95,105
105는 그동안 잘 입었는데..
95는 2년동안 친구집에 놓고와서 포장상태로 있다가 어제 받았습니다..
한번 입어봤더니 핏되는 이너웨어가 되버리네요 ㅋㅋㅋ
사진의 제품이구요..회색입니다 사진은 등포 주성치22 님이 올리신거 퍼왔습니다...ㅋㅋㅋ
한번 시착해본 새제품입니다..
용도는 일상용입니다
산행용으로 못입어요..땀흡수도 안되고..대신 생활용으론 겨울에 땃땃하게 막입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정사이즈보다 작습니다..이거 감안하시고요
제가 174 70~72 인데 엄청 핏합니다..스포츠 이너웨어 수준으로 핏해요..
95사이즈이지만 93정도 되는...
그러니 마르신분들이 가져가셔야 입으실수있을거같아요(60~65kg)
95사이즈를 편하고 넉넉하게 입으시는분들이나..
안 맞으시면 뭐 다른분들께 다시 나눔하셔도 되구요
나눔이라는게 배송비도 무료라야 더 기분좋지않겠습니까..
배송비도 제가 부담합니다...대신 포장상태 이런건 기대하지 마시길 ㅋㅋㅋ
제가 볼일보고 한 12시에서 1시쯤에 올거같아요 그때 무작위로 추첨하거 뺑뺑이 돌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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