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 바래봉 산행후기입니다 ㅠㅠ (feat. 유혈목이, 건망증) (부제 : 내 배낭은 어디에...)33
- 버나드윤
- 등록일 2020-07-02 21:51
- 조회수 3121
[산행기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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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드니 산행 갈때마다 뭘 하나씩 빼먹곤 하는데... 버나드윤님은 배낭을 빠뜨리셨군요. ㅠ ㅠ
운전, 산행하시느라 몸고생, 배낭 생각에 마음고생까지ㅠ 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조만간 바래봉 가야 하는데...ㅎㅎ 들머리와 산행 정보는 감사히 수첩에 적어놓을게요. ^^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셔서 다시 산행 재개하시길 빕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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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드윤
고맙습니다 ㅎㅎ 허리는 몇년 되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벌써 오십견이 오고... 손가락이 방아쇠 걸린거 마냥 뚝뚝 끊어져서 통증이 심합니다 ㅠㅠ
...내일 가까운 도봉산이나 오를까 싶은게... ㅎㅎㅎㅎ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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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낭사진 없었으면 궁금해서 현기증 날뻔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ㅋㅋㅋ 고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배낭을 어디다 뒀는지 생각이 안나서
산행 내내 복귀하는 내내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