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산리 코스 후기31
- @_@반갑습니다
- 등록일 2020-07-23 10:48
- 조회수 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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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1234
저도 몇달전에 아버지랑 잘 다녀왔네요 갑자기 내린 비로 우중산행이었습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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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반갑습니다
지리산 우중산행은 정말 위험할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는 항상 준비를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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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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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반갑습니다
다음엔 저도 다른 코스를 도전해보겠습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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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나무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지리산 당일코스로 원점회귀한다고 했을때, 중산리 코스와 백무동 코스 중에 1) 어느 코스가 초보자에게 더 쉬운 코스인가요? 2) 경치를 즐기려면 어느 코스가 더 좋은가요?
감사합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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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건
1)중산리 코스가 초보자가 당일 코스로 다녀 오기가 더 쉽습니다 2)경치는 추구 하는게 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 드리기가 얘매 하네요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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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나무
감사합니다. 중산리가 더 쉽군요.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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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반갑습니다
안개때문이였는지 중산리쪽 경치는 기대보다 좋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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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중산리 자체가 딱히 어려운 코스가 아니예요. 제가 처음 지리산을 갔던게 86년 중학교 1학년때 학교 산악부서클을 하면서였거든요. 중산리코스였는데 당시 인원이 많아서 중산리 입구에 텐트를 치고 두팀으로 나눠서 당일코스로 왔다갔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고3때, 재수할때, 대학때, 군휴가때... 변변한 등산화도 없이 운동화신고도 다녔던 코스라... 초보도 쉬엄쉬엄 크게 어렵지않은 코스입니다. 그리고 중산리코스가 천왕봉가는 최단코스라 시간도 많이 안 걸리죠. 다만 로터리부터는 조금 가파르긴 한데 크게 무리는 없어요.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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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에 아버지랑 처음으로 올랐었던 추억의 코스입니다~
덕분에 잠시 추억에 빠져봅니당 ^^
저도 20년 전에 가보고 처음 가봤습니다..
모두의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