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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으로 속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천왕봉~문장대 구간을 많이 다니시는데 이번엔 묘봉도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문장대 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묘봉 > 천왕봉 > 문장대 순으로 생각합니다 ^^
문장대 정상 오르기 전 (주능선 조망)
관음봉과 뒤로 묘봉 (문장대~관음봉 구간은 비탐)
천왕봉 정상석
천왕봉에서 바라본 속리산 주능선
묘봉 갈림길 (북가치)
저는 묘봉을 묘(한) 봉(우리)라고 부릅니다 ㅎㅎ
그동안 산을 많이 다녔지만 이런 뷰는 생전 처음입니다
묘봉에서 바라본 속리산 주능선
왼쪽부터 관음봉, 문장대, 오른쪽 끝 천왕봉
북가치에서 문장대 구간도 비탐 해제되서 묘봉으로 해서 천왕봉까지 걸을날이 오면 좋겠내요
북가치에서 묘봉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험구간은 없었어요.
다음에는 두부식당있는곳으로 해서 가보세요 중부권 암름미의 절정입니다. 소나무는 덤이고요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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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치에서 문장대 구간도 비탐 해제되서 묘봉으로 해서 천왕봉까지 걸을날이 오면 좋겠내요
북가치에서 묘봉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험구간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