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팔공산 인봉 다녀왔습니다.

3달동안 집앞 욱수골만 다녔는데 등포 최근글중에 인봉

다니신다는 글이 있어 검색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인봉에서 노적봉까지 였는데 초행길이라

가다가 등산로가 보이지 않아 다시 돌아왔네요.

7시 30분쯤이라 사람도 없고해서. 그런데

돌아올때도 갔던길이 아닌 다른길로..ㅎㅎㅎ

팔공산을 올라보니 진짜 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맨날

뒷동산만 다녔구나 했네요. 다음에는 조금더 공부해서

노적봉까지 가봐야 겠어요.

인봉에서 그리고 인봉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