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설악산(대청봉) 갈려고 합니다. 고견좀 구합니다... ^^15
- 구름위를달리듯이
- 등록일 2020-10-16 12:52
- 조회수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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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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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니체리얀지슈카
저는 오색 그린야드호텔에 주차하고, 한계령까지 택시타고 이동해서 다녀왔습니다. 무릎보호대+스틱 하니까 오색 하산길로 내려올만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색 코스로 등산보다는 하산이 좋은거 같습니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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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를달리듯이
하루종일 출발지로 계속 고민하네요.. ^^ 단풍철이라.. 인파가 많을까바.. 걱정하는겁니다. 혼자서 아무래도 오색이 인파가 많고.. 한계령이 적지 않을까 ..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경험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었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b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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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Whale
저는 오늘 다녀왔는데 오색에서 올라오는 분들이 더많았던거 같았습니다.
저는 한계령-오색으로 하산하였는데 대청봉에 가까워질수록 낙엽은 이미 떨어지고 없고 오색은 낙엽이 정말 이뻤습니다. 한계령에서 대청봉 올라가며 경치에 감탄하고 왜 설악설악하는지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가는분에게는 한계령으로 올라가시는게 설악산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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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를달리듯이
ㅎ.ㅎ 한계령으로 가야하나요.. 많은 분들의 고견에 고민이 즐겁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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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를달리듯이
많은 분들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단풍철에 찾은 설악산.. 인파가 너무 많을까봐 걱정이 되어 질문올렸습니다. 2020.10.17일 기준 설악산의 단풍은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ㅠ.ㅠ 일주일 전이 적기였든거 같습니다.. 5시 서울 출발, 7시 30분 오색 도착(도로 소통원할)하여 산행을 하였으나,, 단풍이 없어서 그런지, 인파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 위해 다녀온 결과 남깁니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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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타고 가시는거면 어찌됐든 오색에 주차를 하셔야되고
한계령으로 택시타고 가셔서 오르시는게 풍광 즐기기엔 더 좋습니다.아무래도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더 잘보이니까요.
그리고 점심시간 잘 피해가시면 대피소에서 라면 먹는건 어렵지 않아요 피크시간 잘 피해서요
아.. 차량정체부터 고민해야 겠네요... ^^
한계령 출발 고민해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