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4
- 등록일 2020-10-18 20:53
-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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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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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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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무니
숨은벽은 올라가면서 보는게 더 장관일거 같습니다. 일단 주위 경관도 멋있고 올라갈수록 가까워지는 숨은벽과 주위 풍경이 틀립니다.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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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템빨
등력을 모르니 추천이 조금 힘든부분이 있어 조심스러운데요... 일단 말씀하신 그코스로 백운대 오르면, 백운대 말곤 별로 볼거리가 없습니다. 차라리 원효봉이라도 오르고 백운대 가는게 나을지도요.
숨은벽은 윗분들께서 정리해주셨듯이 올라가실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젊은분인것 같은데, 굳이 원하시는 코스 다넣고 짜면 밤골탐방지원센터-사기막능선(숨은벽)-백운대-원효봉-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로 코스를 짜시면 의미도 있고, 경치도 있고, 성취감 및 감동도 있을것 같습니다.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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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맨날까먹
저의 추천은 숨은벽으로 올라가셔서 백운대 찍고 내려오면서 대남문 가시며 가을을 만끽하시기 딱 좋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천천히 걸으며 피톤치드 만끽하시고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로 내려오면 좋을거 같아요.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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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이분다
저도 밤골-숨은벽-백운봉암문-백운대-노적봉-북한산대피소-산성입구를 추천합니다.
1.초보라고 하시니.. 밤골탐방센터에서 그냥 직진하시면 밤골계곡으로 백운대까지 갈수 있습니다(숨은벽은 못보고) 밤골계곡에서 3~4군데 사기막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실 가능성이 높으니, 밤골탐방센터에서 사기막탐방센터방향으로 좌회전해서 몇백미터 가시다, 백운대방향표시 있는데서 우회전하시면 숨은벽능선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숨은벽능선에 다른 분들 많으실테니 따라가면 되고요. (제가 처음 숨은벽 도전했을때 그런 실수를 했었기에 -.-;;) 2.백운대 등정후 백운봉암문에서 바로 산성입구로 하산은 꽤 가파르니까, 북한산대피소를 거쳐 하산하시는 것이 덜 힘들겁니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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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바꾸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에서 백운대길은 위문까지 쪽 계곡이라 조망도 안좋고 깔딱고개가 나름 힘듭니다.
숨은벽으로 오셔서 백운대 올랐다 내려가시는 방향 추천드립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