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당연히 가품이 넘쳐 납니다..

믿을만한 곳에서 사셨으면 가품 걱정은 안심하세요. 

믿을만한곳은 아닌듯하고 소형 온라인몰에서 구입했습니다

색이 바래서 못입을 정도인데

진품이라면 피엘코리아에서 as는 가능할까요 

저도 스텐자켓은 타막하고 베이지 2장 가지고 있는데 7~10년쯤인가..피엘코리아 생기기 전에...미국 메이저 쇼핑몰서 구매한 것입니다. 

국내에 피엘 들어오면서 텍에 한글이 추가된거 같아서 좀 달라보이고요. 생산은 그때나 지금이나 베트남이 맞는거 같고요. 원단 특성이 좀 뻣뻣하고 특이해서 저렇게 구김이 가면 색이 바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 플라스틱 구부려지면 나타나는 하얗게 되는 특성 같은거...생산년도가 워낙 오래차이나서 조심스럽습니다만...저 정도 퀄리티면 정품으로 보이네요. 넘버 같은게 제가 구매한 거랑 일치합니다.

오랜만에 스텐자켓 언급되어 장농에 잇던 자켓 꺼내보앗네요..ㅎㅎ 피엘옷들은 오래되었는지 텍이 닳은것으로 알수 있는듯...

스탠자켓 디자인이 딱 제 스탈이라 좋았는데

1년만에 검정의류 오래되면 붉은빛 띠는 상태가 나타나니 짝퉁 아닌가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왁스칠 해봐야겠내요^^

제가 피엘라벤 g-1000 소재 자켓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저도 9년 전부터 피엘라벤을 알게되어서 입어왔습니다 

색이 바래는 경우는 원단이 겹쳐서 돌출되는 부분이 바래지 저런부분은 바랜적없어요

참고로 왁스 안먹이고 세탁기에 막돌립니다 

옷장에서 닳은게 보이는 옷만 꺼내봤습니다 

표시한 부분처럼 원단이 겹치고 어깨 가방끈 마찰부위등 

마찰이 많은 곳이 저렇게 되더군요 저 부분 말고는 특이 사항 없습니다

해당 옷은 3년 좀 넘은 옷이며 오케이몰 구입 직구 제품입니다

이 자켓도 마찬가지네요 이건 6년된 자켓입니다. 표시한 부분 말고는 

물빠짐이라던지 특이사항 전혀 없습니다

이 옷도 가방때문에 저렇게 되었네요 알펜 정품이며 백화점 구입제품입니다.

작년에 구입한 옷이 저렇게 물빠짐 등 손상이 심한 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예전에 spa브랜드 워싱팬츠를 세탁기 돌리니 딱 저렇게 물이 빠지더군요

가지고 계신 자켓은 정품 같아보이긴한데 확답을 못드리겠네요 

보관방법이나 세탁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몇년된 옷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똑딱이 단추 안쪽에 브랜드 명이 있을거에요.

WASA

이게 있으면 진품일 겁니다.

하얗게 되는건 원단 특성이 아니고, 왁스 발라놔서 그런겁니다. 

제생각에는 어깨 가방끈 때문에 마찰로 인해서 g-1000 소재가 닳은 것 같습니다

저부분이 천이 2장 겹쳐져서 마찰에 취약해 보이네요 

다른 피엘 옷들도 저렇습니다 한 5년 이상 입으니까 저리 되더군요

저는 세탁기에 일반 빨래와 함께 일반세제 넣고 세탁하는데 다른 부분 전혀 문제 없고 

어깨 저부분만 그렇거든요

색 빠지는 멋으로 입죠

진짜는 맞는데 원래 검은색이 색변화가 매우 심합니다. 아마 전시되었거나 오랜기간 빛에 노출된 재고품일거에요

겹쳐지는 재봉 부분이 하얗게 되는건 세월이 지나서 자연스러운 현상같습니다

제 옷은 1년 되었는데 붉은 빛으로 변색이 되내요 

옷 퀄을 봤을때 정품은 맞는거 같고 세탁도 중성세제로 했는데 이런걸 보면 오래된 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진품은 맞는거 같은데 오래된 재고가 아닌까 싶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