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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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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늘
등땀쟁이 입니다. 겨울 산행시
업힐 바람막이 or 집티, 능선운행 솜잠바 ,정상/휴식 우모복+ 하드쉘, 하산 솜잠바 or 바람막이 이렇게 다닙니다 더우면 벗는게 최고입니다. 감마 mx는 바람 많이 불때 빼고는 더워서 못입으실듯요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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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줴
등산 초보가 등산을 잘못 배우면 이러케 됩니다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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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그냥 땀안날 정도로 천천히 걸으면 될듯요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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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0326
파타고니아 r1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혹시 블랙다이아몬드 팩터 후디도 괜찮나요? 아니만 대안 제품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Vollago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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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감마 mx 살 돈으로 솜잠바라도 하나 사는게 어떨까요?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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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가르디
공지글 또는 나무위키에서 등산복 레이어링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는 근교산행 업힐(오르막) 때는 보통 베이스레이어만 입고 오릅니다. 한겨울에도 베이스레이어만 보통 입고요. 대신 요즘 날씨부터 한겨울까지는 바람 때문에 춥기도 하고 베이스레이어 보호 차원에서 바람막이 조끼(아크 인센도 베스트, 파타 후디니 베스트)를 입습니다. 그리고 관악산 사당 능선이나 북한산 비봉 능선 등 업힐은 아니고 바람이 좀 부는 곳에서는 그대로 가거나 바람막이를 입습니다.(날씨에 따라 요즘은 스퀴미시, 조금 추워지면 마하 쵸크스톤, 더 추우면 아크 감마lt) 극동계에는 아크 아톰lt, 프로톤lt, 감마mx 입고요. 이것도 잘 안입고 내리막길에 많이 입어요. 입고 벗기 귀찮아서 베이스에 조끼입고 안쉬고 그냥 걸어서 통과해버리는 경우가 대분분이고요.(3~4시간 산행에는 커피 마시거나 점심먹을때 외에는 그냥 걷습니다. 쉴 때는 보온옷 입고요. 요즘은 쉴 때 프로톤lt 입기 딱 좋네요.) 경치 구경도 서서 잠시 하고 그냥 걷습니다. 감마mx나 아톰lt는 원정산행할때 빛을 보고요. 그래도 아톰 같은 미들 인슐레이션은 근교 산행 시 보온옷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감마mx, 얼티 후드는 극동계 원정 산행때 좋지 않나 싶네요. 레이어링은 사람마다 말씀하시는게 달라서 직접 입어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한 옷 구성은 아크 페이즈sl, 로lt, 스퀴미시, 파타 r1, 프로톤lt, 베타sl하이브리드, 랩 뉴트리노 이렇게 구성하면 4계절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열나면 옷을 벗고 베이스만 입으세요~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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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가르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감마lt, mx같은 소프트쉘은 보온+쉘이라 안에 추가 보온옷을 입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입니다. 안에 미들플리스나 인슐을 입으면 공간이 부족해서 조금 끼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베이스 + 보온 미들(r1, 아톰sl, lt, 프로톤lt 등) + 하드쉘 / 베이스 + 소프트쉘(감마lt, mx) + 하드쉘 이런식으로 입습니다. 베이스안에 브린제를 제외하고 3겹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옷이 많아서요... 옷이 적으면 보유한 옷으로 4~5겹 할수도 있겠지만 가을 베이스 + 스퀴미시면 + 쉴때 보온옷(프로톤lt) 끝 / 초겨울 베이스 + 아톰sl + 쉴때 보온옷(아톰ar, 마이크로퍼프) / 겨울 베이스 + 아톰lt + 똥바람(하드쉘) / 쉴때(랩 뉴트리노) 이런식으로 옷이 많아서 기온, 바람, 원정여부에 따라 골라서 갑니다. 사실 옷갈아입는것이 귀찮은 일이라... 올라갈때는 춥게, 쉴때는 따뜻하게, 바람은 막고 정도만 갈아입습니다.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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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나는 상황에서 옷을 잘 벗는데 계속 몸이 젖으면, 속옷과 티셔츠부터 바꿔야 합니다. 만약 산다면 저같으면 최우선으로 속옷/티셔츠를 사고 그 다음 필요하다 판단하면 폴라텍 미드레이어를 살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플리스나 패딩 등 이미 가지고 있는 것 활용 할 것 같네요. 유니클로 그냥 입으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유니클로 플리스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등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