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코로나, 여름철 끝나지 않을것 같은 장마 등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금년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 

올 한해 산행을 정리해 봅니다. 

양이 많아 시간날때마다 분기별로 올려야겠네요. ㅎㅎ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산행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1월

1. 1. 치악산 신년산행 - 산객들과 서로 새해인사 나누며 상원사에 올라 점심 머고 상고대 보고 하산

1.9. 설악산-파란하늘과 상고대, 빙고대, 얼음정상석... 타이밍이 끝내줬던 최고의 겨울산행

 1.15 덕유산 -아이들과 즐거운 겨울나들이

1.19. 주왕산 - 신비로운 기암과 이국적인 협곡이 매력적인 산

 1.28 선자령 눈꽃산행 - 심설산행

 1.29 심항산 - 아이들과 맑은날 심항산에 올랐다.

1.30 오대산 선재길 - 등산은 못하고 아이들과 눈놀이만 실컷...

 1.31. 방태산 - 눈꽃산행, 계곡에 발이 빠져 젖은 등산화를 신고 정상에 올랐던 추억

2.7. 도봉산, 사패산 - 눈이 살짝 내린 날 여성봉, 오봉, 신선대 첫 구경

2.8. 대둔산 - 아찔했던 삼선계단의 추억

2.9. 두타산 - 무릉계곡과 자연그대로의 등산로가 매력적이었던 산

2.13. 유명산 : 사진 삭제 ㅠ ㅠ 

2.19. ~20 한라산 - 말이 필요없었던 타이밍 좋게 다녀온 눈꽃산행

성판악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려왔던 대구 코로나 사태를 전하는 뉴스가 기억난다... ㅠ ㅠ 

 2.26. 조령산, 신선암봉 - 백두대간 최고의 풍광

 2.29. 구봉산 - 구봉을 차례차례 오르는 재미, 운해 보는 재미는 덤

2.29. 마이산 - 이국적인 암,수마이봉과 아름다운 탑사의 매력

3.1. 운장산 - 언젠가 구봉산까지 걸어보자.

3.11. 월악산 - 날씨 좋은 날의 월악은 최고의 풍광

 3.14. 월출산 - 선계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상상 그이상의 풍광

 3.15. 달마산 - 불썬봉~도솔암~달마고도를 걷는 최고의 원점회귀 코스

두륜산 - 해남의 명산, 여기도 내년엔 제대로 돌아보자!

 3.18. 용문산 - 다시는 오르기 싫은 산... 

 3.20. 감악산 - 출렁다리만으로도 충분히 와볼만한 산

3.20. 수락산 - 북한산, 도봉산을 바라보는 최고의 조망처

 3.30. 덕룡산 - 진분홍 진달래와 능선에 오르면 기암과 암릉이 펼쳐지는 반전 매력

 3.28. 천관산 - 기암괴석 맛집

 3.29. 팔영산 - 봉우리 오르는 재미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다도해 조망

3.29. 조계산 - 선암사는 있고 조계산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