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력과 접지력의 차이를 이제 배웠는데... 구분이 잘 안됩니다 ㅠ20
- 등록일 2021-01-22 00:49
- 조회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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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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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렇게 용어를 구분해서 쓰시는분이 적절한 다른 용어를 찾지 못해서
혼동이 오기쉬운 용어로 구분해서 쓴게 아닐까요 ㅋ 저도 접지력=그립력이라 생각하고 암릉에서 접지력이 좋은 창이 있다 ㅇ 얼음 물 잔자갈 모래길에서는 잘 미끄러진다. 이건 대부분 3계절 4계절용 등산화가 비슷한것 같아요 ㅋ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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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곰돌
제 생각에는 접지력 = 소재특성.... 그립력 = 소재특성 + 밑창의 형상...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참고로 암벽화는 바닥이 고무판처럼 매끈하게 생겨서 그립력이랑 별 상관없을것 같은데 유져들은 접지력이나 그립력이라는 말을 딱히 구분안하고 사용하는것 같네요.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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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댄스
접지력과 그립력이 따로 있는 건 아니구요. 접지력 높은 부틸계열창들이 추워지면 접지력이 떨어지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음엔 접지력이라는 게 무의미하고 릿지엣지 트레드 모양이 모래나 눈에 취약하게 생겨서 그래요. 극저온엔 아무래도 경화되는 것도 있구요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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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크스
접지력 , 그립력은 일맥상통하는 단어로 봐도 무방할것 같고 . 약간 차별을 둘것은 브레이킹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 육산 하산길엔 바닥창 트레드 모양이 브레이킹력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 라스포르티바 등산화 같은경우 임펙트 브레이킹 ~ 라고 바닥트레이드 형상에 신경을 쓴 모델도 있듯이 . 바위, 슬랩을 탈경우 바닥창에 접지면이 넓을수록 같은 마찰계수라면 더 효과적이겠지요? 육산 내리막이나 오르막 경우 바닥 트레드가 스파이킹? 효과가 좀 더 좋은 형상이면 운행상 유리할거라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상 내린 저만의 판단이니.... 테클? 은 참아주세요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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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저는 그립력이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 지면에 따라 마찰이 다르니 거기에 맞는 그립을 쓰면 접지력이 좋아지는거죠.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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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Y
댓글로 남기려다가 글로 새로 쓰겠습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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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이 영어로 grip force입니다. 즉, 억지로 얘기하면 그립력인거죠.
접지력이 맞는 말이고 그립력은 사전에도 없는 말이에요.
그래서 혼동이 오더라구요 ㅠ
접지력 좋은 등산화 아웃솔 검색하는데 구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제가 등린이? 겨우 뒷산이나 지역의 산에 일년에 두어번 가는 편이라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잘못아는건가 했습니다 ㅠ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