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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이용하고, 소백아내차를 부탁해를 통해, 죽령-어의곡 차량 이동했습니다.
적설량과 바람.
- 천문대까지는 도로구간이나, 바람이 북릉으로 가면 쎕니다.
- 이후 연화봉 정상아래쪽 외에는 바람 피할 곳이 없더군요. 바람이 어마 어마 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가기 시작.
러쎌은 되어 있고, 죽령이용객은 많지 않아, 교횡등 불편은 없었습니다.
- 천동쪽 올라오는 삼거리부터 비로봉 정상-어의곡 계곡쪽으로는 바람이
걷다가 사람이 휘청. 상고대가 마구 날리고. 소백산 3회 겨울 동산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입니다.
뭐, 시속 100킬로 운전하면서 창밖으로 느낌...
- 천문대 부터 천동삼거리까지는 적설이 제법 있습니다. 모두 건설입니다. 그래도 잘 다져진 상태입니다.
- 천문대 이후 두 세곳에 루트가 아닌 곳으로 착각하기 쉬운 코스 있습니다.
내려가다, 나무가지 가로 막혔다 싶으면 바로 올라와, 표지리본과 러썰흔적으로 잘 살펴보세요.
사람 흔적 많고, 눈이 무너진 곳이 정상루트 입니다. 앞만 보고 가다 보면, 아차 싶을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 비로봉 정상부는 눈 없고, 상고대만. 눈꽃 없습니다.
- 어의곡 하산중간코스까지 건설이 있어, 좋았습니다.
- 어의곡 중간부터는 눈이 부족해, 돌바닥에 굳어진 상태라 미끄러웠습니다.
아이젠과 스패츠
- 저는 로바 티벳이라, 스패츠 미착용, 아이젠 없이 어의곡 중간까지 이용했습니다. 어의곡 중간이루는 아이젠 착용했습니다.
- 발목이 았는 하이컷에 바지기장이 긴 편이라면, 스패츠 없어도...
- 일반 등산화라면, 아예 출발하면서 하시길 권합니다. 똥바람에 손이 ...
식사, 간식 포인트(오늘 처럼 똥바람, 눈구름 산행이라면)
- 죽령 출발, 포장 임도 오르다 대략 20분 정도, 우측에 파고로 있는 휴식처 있습니다. 첫번째 간식 포인트입니다.
- 2연화봉 비석과 포크레인 있는 부근도 가볍게 간식 먹을 수 있는 포인트.
- 이후 없습니다. 똥바람 불면.
2, 1연화봉 지나, 연화봉 아래쪽 안부에 바람 없는 곳 있습니다. 여기도.
- 천동삼거리 안부는 만석....
- 이후 어의곡 계곡 들어서서, 7부능선부터 있는 휴식처, 데크가 가능합니다.
죽령 출발이면, 연화봉 부근에서는 식사하시거나, 미리 간식으로 열량보충해 두심이 좋습니다.
소백아내차를 부탁해?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줍니다. 가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의곡, 천동 업힐이 참... 거시기 합니다.
외려, 장쾌한 종주 가능한 죽령 코스가 더 마음에 듭니다.
국망봉과 늦은맥이재를 지나 어의곡 하산을 게획했지만. 조금 눚은 출발(9시 45분)이고, 아시죠? ... 내려가자.....
9시 이전 출발에. 코스 경험자라면, 국망봉- 늦은맥이재로 긴 코스를갔을 듯 합니다.
즐거운 산행하세요.
어의곡 하산 중간부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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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에서세걸음
죽령서 정상가는거는 오르락내리락이 조금있고
천동,어의곡은 쭉오르면되긴합니다. 희방사로도
올라가봤는데 비슷한거같기도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어의곡쪽은박나무인지잣나무인지거기가나름포토존
천동쪽은큰휴게소같은곳에서부터삼거리까지포토존이
있고가까운게 좋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