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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발 사이즈
265 신어요
그런데 등산화는 한치수 크게 신어라 그래서
270 삿는데
손가락 하나정도 들어가는 길이가 남아서 양말을 등산양말 신어도 보고 깔창을 하나 더 깔아도 봤는데
높은산도 아니고
왕복 2시간 산 다녀와도 발가락이 너무 아프네요
오히려 그냥 운동화로 같은 산 올라가면 다리에 피로가 덜 하더군요 물집도 안생기고
등산화 치수 큰거사서 그런거 같아요
앞뒤로 발이 와리가리 쳐서 그런것 같은데 땀나서..
그래서 작은걸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265 정사이즈
( 둘다 중목 디자인입니다.. )
근데 똑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265도 앞뒤가 너무 남아요
원래 이렇게 신는건가요 ?
끈을 꽉 조여도 발목만 더 아프고.
땀 + 앞뒤 와리가리 콜라보 깔창이 미끄러운 느낌이요
한치수를 더 작게가야지 맞는건지..
등산화가 안 맞는지
ㅠㅠㅠㅠ 겨우
해발 550m짜리 다니는대도 그럽니다.
자주 가는 산
광교산 수리산 수암봉 3개 인데..
그냥 운동화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
트레킹화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매장에서 신어보니 가볍고 앞코 딱딱한거 제외하면 딱 좋은것 같은데
알이 베겨 그런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항상 알이 베기는게 아니라 물집생기고 발바닥쪽이 불타는 느낌이고
하튼 뭐 그런식이네요
그래서 그냥 막신는 운동화로 다니는데 그러다 보이
중창이 금방 아작나네요 운동화는 플라스틱부분은 부러지고 폼 재질은 찢어지고 ㅋ
몸땡이가 무거운건 아닌데 그러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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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발가락이 아픈건 글쓴분 발폭이 유달리 넓거나 등산화 폭이작아서 그럴확률이 높습니다 브랜드마다 사이즈랑 관계없이 폭이 좁게 나오는곳이 있더라구요 폭이 넓게 나오는 브랜드를 사서 신어보세요
폭이 좁다라..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