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가 드리는 급변(?)에 관한 질문..11
- heimkehr
- 등록일 2021-08-18 23:10
- 조회수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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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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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리7
잠시 아담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요..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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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휴지를 항상 들고다니세요(?)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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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소
ㅎㅎ등산전엔 항상 집에서 몸과 마음을 비우고 가세요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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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걸음으로만리를
장을 미리안비우고 가면
오름길에서 자주 변의를 느끼게됩니다 모종삽같은 작은삽으로 땅을판후 덮어놓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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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파고
캠퍼들은 요런 응삽 가지고 다니며 파서 싸고 덥기도하죠. 뒷처리는 깔끔히... 가끔 알바해서 등산로 벗어나 으슥한 곳 가다보면 주변에 물티슈 등이 뭉쳐서 굴러다니는 곳 보입니다. 아차 싶어서 재빨리 벗어난 경우 있네요ㅜ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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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통장을스쳐갈뿐
저도 이런 글 쓴적 있는데요 ㅋㅋ
2시간 이내 코스는 아침에 한번 비우면 그냥 가구요 3시간 넘을거 같다하면 무조건 지사제 먹고 올라갑니다..ㅠㅠ 장트러블러라 불안해서 꼭 먹고 댕겨요 ㅠㅠ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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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ooooo
저같은 경우 산에 오르기 전에, 집이던 등산로 앞에 있는 화장실에서 무조건 한번 밀어내구요. -_-;;;
밀어내던, 안 밀어내던. 일을 끝내고 등산을 시작하는데요.. 그래도, 급하게 뭔가가 뒤로 나올것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면, 바로 정로환당의정을 먹습니다... 점심이던, 뭐던 뭔가 먹으면, 무조건 정로환을 먹습니다.. 그냥, 나오던 안 나오던 무조건 먹습니다. 식사를 하면요..
그래서, 요즘은 많이 좋아졌어요.. 뭐, 등산하면, 많이 안 먹는 것도 이유겠지만요..
아무튼, 상비약으로 정로환..!!!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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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봉
아침에 간 날만 산에 가요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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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품에 안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