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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9 오서산 산행기 입니다. ( feat 광천 유진식당, 결성 인발루 ) 30
분류: 산행후기
이름: 커봉


등록일: 2021-10-22 12:12
조회수: 3859 / 추천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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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게시글 아이콘[산보다 하산주] 시리즈 시리즈란?


안녕하세요. 커봉 입니다. 오랜만에 시리즈 후기 하나 올려봅니다.

 

다녀온지 몇일 된 오서산 입니다.

 

 

 

장소 ; 오서산 ( 상담 주차장 ~ 정암사 ~ 옛길 ~ 정상 ~ 1600 계단 ~ 정암사 ~ 상담 주차장 약 8킬로 내외 )

 

일시 ; 21. 10. 09

 

참석인원 ; 커봉, Segaki

 

 

 

 

억새가 참 좋은 산이라 가을철에도 인기가 많은 산이죠.

 

등포 첨 와서 본 후기가 아마 안산즐산님이 올리시던 오서산 인거 같네요.

 

서울 에서도 기차 및 대중교통 편도 연계가 잘 되어있어 편합니다. 간만에 무궁화호도 타볼수 있구요 ㅎㅎ

전 새벽 5시 30분 용산역에서 장항선을 타고 광천역에 아침 8시경 도착을 했습니다.

 

6시대 기차를 타도 오서산 들머리 상담 주차장 까지 가는 701번 9시 10분 버스를 탑승할 수 있지만 오늘은 아침에만 먹을수 있는 터미널 유진식당 갈비탕을 먹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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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가격이 만원으로 인상이 되었더군요. 한우 갈비탕 가격이니 뭐 이 정도면 적당합니다.

 

맛도 훌륭하구요...아침 부터 빨뚜를 부르는 그 맛...산행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간단히 막걸리만 한잔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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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 10분 버스를 타고 상담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시작 합니다.

 

주차장에 차 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올라가면서 보니 곳곳에 화장실 등 신축 중 이었구요. 하산하고 터미널 오는 택시 안에서 기사님께 여쭈어 보니 오서산도 산객이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어린 친구들도 꽤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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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는 정암사 까지 진행 정암사 뒷편 옛길로 올라가서 1600 계단으로 하산 입니다.

 

옛길 이란 이름에서 뭔가 풍기듯 된비알이 만만치 안은 구간 입니다만..

 

저 1600 계단이 정확히 세어보진 안았지만...2600 계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하산 하면서 들더군요..차라리 이리 올라가는거 보단 옛길이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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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로 향합니다. 앞서 가던 여성분 들이 초행 이신지 등로를 물어보시네요.

 

생각없이 옛길로 올라서 1600 계단으로 내려오시라고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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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안 쪽 산신각 뒤편으로 올라가야 등로가 나옵니다. 초행이면 찾기가 좀 그런 편 인데 초반부터 된비알도 장난 아니네요..갑자기 그 여성분들 생각이 납니다. .아 이거 잘 못 알려드린건가;; 

 

산행 도중 누가 밑에서 부르는거 같은 소리도 들리고 암튼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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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1.5킬로를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 이제 하늘이 보입니다. 그럼 능선길이 시작 이죠. 이젠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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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좀 그랬지만 맑은 날씨에 조망도 보고 약간은 아쉽지만 억새밭도 보고 마음껏 힐링 하고 이제 하산을 합니다.

 

내려가는데 다행인지 그 여성분 들을 만나게 되네요;;

'고생하셨어요' 라고 한마디 해드렸더니 올라오다가 진짜 길이 이상해서 같이 가자고 소리쳐 부르셧다네여;; 일행 분 중 산 자주 안타신거 같은 제일 뒷 분은 멘탈이 슬쩍 나가보였구요..  안산하셔서 다행이고 계단으로 내려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후다닥 자리를 떳습니다 ㅋㅋ;;

 

자 이제는 하산주로 결성 인발루로 향합니다.

광천에서 버스로 약 20분 이동하면 됩니다. 작년 갈 때 까지만 해도 그렇게 전국적 유명세를 떨치는 집이 아니었는데 요새 유툽에 종종 오르고 나서 많이들 찾으시나 봅니다. 아니면 주말이라 그런건지 이제 따님 분도 같이 영업을 하시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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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이 시그니쳐 인 집이라 간짜장 그리고 덴뿌라 ( 고기튀김 )을 주문 했습니다. 

양이 너무 많을거 같아 짬뽕 국물 좀 부탁드렸더니 만들어 놓은게 없다며 새로 만드셔서 서비스로 내주셨습니다.

간짜장은 여천히 훌륭한 맛 이었고 고기튀김은 약간 탄화된 맛..탄맛이 나더군요..오버쿡이 된거 같아요. 사장님은 점심 후 쉬시는 중이라 따님이 웍을 잡은거 같은데 그 영향인지 암튼 좀 아쉬웠네요. 근처 들르실 일 있으면 방문 추천 합니다.

 

간만에 쓰는 후기라 잡설도 많고 그런거 같네요 ㅎ

 

11월 부터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린다는데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올 단풍이 유난히 늦고 망작 이라는데 본격적인 시즌에 등포 여러분 모두 안산 하시길 바라며 더 맛있는 시리즈로 찾아오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10-22 13:07:4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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