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할때 무릎아래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올려서 신는 이유가 따로잇나요?12
- 해처리관리인
- 등록일 2022-04-06 23:18
- 조회수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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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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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남의광장
보호목적이 있지만 신발 안으로 자갈과 흙이 바로 침투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죠.
양말이 두꺼워서 크게신는것도 있고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게 등산이다 보니 발이 앞으로 많이 쏠립니다. 장시간 운동이다 보니 발이 붓는것도 감안해야 하구요.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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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살만한나라로
저는 등산화 2치수 큰것 사용합니다.
운동화 265mm 이면 등산화는 275mm(장거리용), 동네뒷산(관악산 or 북한산)은 270mm 사용하지요. 하산시 등산화 안에서 발이 앞으로 밀리는데 길이 여유 없으면 힘들지요.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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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고릴라
매우 옛날에 유행했던 등산패션입니다. 뱀한테 물리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였다고 들었습니다. 80~90년대 사진에서나 볼법한 패션이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젊은층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더라구요.. 요즘은 뱀이 잘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등산화속으로 모래가 들어가는걸 방지하기위해 바지를 밖으로 길게 빼입습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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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aa
등산화 보통 반치수 크게 사는게 좋다고 하던데 신발 마다 다르구요
저는 나이키운동화 285 신는데 캠프라인 애니스톰 285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85 정사이즈로 편하게 신고 다닙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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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발목
전 여름에는 내려신고 겨울에는 올려신습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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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해머돌리기
종아리 압박 하고 등산해보세요. 피로도가 달라요.... 이게 맞나?? 아니라면 그냥 레트로 아닐까요ㅎ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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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사기힘들다
두꺼운 양말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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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푸어프어푸푸
패션입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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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레깅스에 롱양말 신는거 보셨나본데요 요즘 패션입니다.
원래는 90년대까지도 있던 등산패션이었는데, 바짓단이 나풀거리며 신발에 묻은 흙이 묻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각반처럼 긴양말을 올려 각반처럼 하는게 등산패션이었죠. 거기에 플러스 주머니 주렁주렁 달린 조끼도 산객이라면 꼭 입었었는데, 이 등산조끼 패션도 없어졌죠.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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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목적일겁니다
보통 풀이나 잔가지같은거에 피부가 상하지않게 하는용도고 겨울에는 체온도 유지해주고요
등산화는 등산양말이 두껍기때문에 보통 크게신어요
그냥 일반 양말을 신으면 무리가되는게 잇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