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람 메가그립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는군요.13
- toto1
- 등록일 2022-08-15 20:19
- 조회수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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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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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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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일반적인 워킹에선 부족함을 느끼진 못합니다. 원효, 만경대, 숨은벽 리지 같은 암릉에선 한참 부족합니다.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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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시민
메가그립에 고어택스 조합이면 앵간한덴 문제 없죠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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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로v
똑같은 신발을 신었는데는 누구는 자주 넘어지고 누구는 안넘어지고 어떤 그립이냐 보다 신은 사람이 발을 어디에 딛고 어디를 밟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립에 집착하지 맙시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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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같은 메가그립이라도 체감이 꽤 다르더군요... 호카 스피드고트 메가그립은 상당히 괜찮아요.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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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의베르세우스신공
20~30키로 산행하는데 가벼우면서도 발목 적당히 잡아주고 그립력 좋고 딱딱하지 않은 등산화 없을까요?
지나친 바램인가 싶기도 하고... 팀버랜드 트래킹화가 대략 좋던데.. 신고 넉달정도 매주 20키로 이상 걸으니 밑창이 안남아 나네요...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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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잘 안 미끌어지는 부틸 창은 누구나 다 만들수 있어요.. 국산 메이커들도 소나 개나 다 만드는데, 세계적 기업인 비브람사가 왜 못 만들겠습니까? 실제 메가그립보다 더 잘붙는 암벽화 전문 창도 만듭니다.
문제는 내구성과 접지력의 발란스인데, 메가그립은 이 둘의 조합이 탁월하다고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 유수 신발회사가 대부분의 어프로치화(릿지화)로 메가그립을 사용하는 거겠죠.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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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1
한때 파이브텐도 스텔스창을 무기로 일반 등산화 꽤 많이 팔렸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더군요.
릿지화로만 가끔 보이려나요?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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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아디다스가 인수한뒤로 릿지화 안나온지 꽤됐어요. 저는 바위산 파이브텐 신발 본드로 붙여가면서 아직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발이 편한 캠프라인 데커를 가장 자주 신는데, 천화대 정도 릿지 산행 아니면 접척력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호카오네 메가그립 등산화도 하나 있는데, 이 신발은 가운데가 중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바위산갈때는 불안불안합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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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유
@toto1 파이브텐을 인수한뒤라서 그런지 요즘 아디다스에서 테렉스라는 이름으로 등산화가 나옵니다. 가격도 착하게 밑창은 컨티넨탈을 사용합니다. (타이어회사 컨티넨탈입니다.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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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백
경험상 메가그립 내구성은 타아웃솔에 비해 좋지 않았습니다.접지력도 부틸창에 비하면 아쉽지요.애매한 접지력이지만 장거리 종주가 가능하고 최근 트레일러닝화에서 메가그립을 적용하고 디자인에서 앞서가면서 메가그립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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