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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럼
당연한 얘기지만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만 그렇습니다.
사람 많은 대표적인 3곳이 사당능선, 서울대공학관 계곡코스 , 과천향교 (자하동천)계곡코스인데
저 코스 피해서 짜면 주말에가도 사람 그렇게 많지 않고 데크도 별로 없더라고요.^^ (연주대 정상부분은 우회) 험한 코스인 6봉, 8봉제외하고 과천쪽 - 용마북능선, 용마능선, 케이블카능선(자하능선) 서울대쪽 - 수영장능선, 자운암능선, 버섯바위능선, 학바위능선. (사당능선 타다가 잠깐 옆으로 빠졌다가 다시 합쳐지는 파이프 능선도 있음) 안양쪽에서 올라는 곳도 데크가 많지는 않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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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132
수리산도 최경환 성지에서 태을봉 올라가는 길도 완전 다 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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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편하긴 하지만 지루하기도 한데...
그래도 등산하러 오시는 분들 수월하라고 해놓은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