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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언더아머 트레킹러닝화로 2시간이내 등산 시 작년부터 사용 중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만 사용하는데 요걸로 약 1년간 40개이상은 탄거 같긴한데 밑창이 많이 날라갔네요.
뒷꿈치는 남았는데 특히 앞꿈치 중앙부분이 그래요.
언더아머 미쉘린창인데 수선이 없다고 회신받았고 그렇다고 3~4만원가량 주고 창갈이 할 것 까진 없는데 버리자니 외관상태는 좋습니다.
주말에 속리산에서 미끄러지다가 스틱덕분에 살았는데 자갈또는 릿지구간 내려갈때 긴장하게 되네요
고민중입니다.
이번 주말만 신고 이번에 산 머렐 찹록으로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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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잘쓰셔서 아쉽겠네요~~~보내주려니
국내 언더아머에서 1사이즈 업해서 구매했지만 사실 발볼이 너무 조여서 빨리 써서 없애고 싶을뿐이에요 ㅎ
그래서 지금 늘어났지만 일반양말신어야 덜 조입니다
운동화 마실 전투용으로 사용해주세요
아직 현역입니다
이게 색이 너무 튀어 일반용으로 쓰기도 애매합니다
그냥 밑창이 대리석이 될때까지 써보던지 이번주 산행해보고 고민해야겠네요
저라면 버립니다.
하나둘 사모으다보니 박스 그대로인것만 십여컬레
이상이라서요.
아까워서 꺼내 놓고 돌려시는것도 열켤레는 되네요.
다 등산화나 트레일러닝화인데 언제 신고 버릴지.
많다보니 막 신고 버리고 싶어집니다
대기중인 등산화도 3개 있는데 막상 버릴려니 빡시게 다녔어도 1년밖에 안쓴게 아까워서 그런거 같아요
뽐뿌니깐 ㅎ
근데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듯하니 수순대로 가야겠죠?
주말 즐거운 산행 되세요.
맞아요
옷이든 신발이든 하나만 주구장창 쓰고 헤지면 버리고 새걸로 갈아타는 스타일이라 빨리 버리고 싶은 맘이죠^^
남겨놨다가 덕풍계곡같은데 계곡트레킹할때 마지막으로 신고 버리기 꼭막신을 신발이 한번은 필요하더라구요
1년에 한두번 신는 계곡 트레킹용은 따로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해외산행시 사용 후 버리면 되긴 하겠네요
예전에 후지산 갈때 등산복하고 신발 버릴만한걸로 가져가서 일본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후지산가서 등산 후 버리고 일본여행 했네요
@소환시대 배낭여행 시 버릴만한 옷 입고 가서 버리고 가방을 비워서 거기에 담배나 술, 옷가지들로 채워 오는거죠^^
신발장이 크질 않고 당근마켓생긴이후로 집에 불필요한 물건을 놓지 않는 편이라...
그냥 세탁 후 당근마켓으로 팔까 생각해보는데 디자인이 특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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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잘쓰셔서 아쉽겠네요~~~보내주려니
국내 언더아머에서 1사이즈 업해서 구매했지만 사실 발볼이 너무 조여서 빨리 써서 없애고 싶을뿐이에요 ㅎ
그래서 지금 늘어났지만 일반양말신어야 덜 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