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7 신불산의 설앵초와 흰배지빠귀19
- 일기당만
- 등록일 2025-04-27 13:58
- 조회수 978
[신불산 군립공원] 시리즈
시리즈란?
- 19. 25-06-01 신불산의 함박꽃과 산호랑나비
- 18. 25-04-27 신불산의 설앵초와 흰배지빠귀
- 17. 25-04-06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얼레지
- 16. 24-11-21 신불산의 일출과 단풍,그리고 독수리
- 15. 24-06-19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물떄까치,그리고 털중나리
- 14. 24-05-19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철쭉,그리고 멧새
- 13. 24-04-14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다람쥐,그리고 배꽃
- 12. 24-03-31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멧새,그리고 얼레지
- 11. 23-06-04 신불산의 멋진 구름과 영알 산그리메,그리고 함박꽃
- 10. 23-04-30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돌배나무꽃,그리고 꿩부부의 비상
- 9. 22-06-12 신불산의 극적인 날씨와 함박꽃
- 8. 22-04-17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배꽃,그리고 다람쥐
- 7. 22-03-27 신불산의 파란하늘과 얼레지,그리고 후투티
- 6. 21-11-28 신불산의 일출과 파란하늘,그리고 황금동해바다
- 5. 21-10-31 신불산의 일출과 파란하늘,그리고 단풍
- 4. 20-04-15 신불산의 지리산 조망과 영알 산그리메, 그리고 배꽃
- 3. 16-05-15 신불산 칼바람과 안개속의 철쭉
- 2. 16-03-20 안개속의 신불산과 바위종다리
- 1. 16-03-14 간월산의 풍경과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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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벽
작년 광복절날 저의 일본 산행 글에 댓글을 남기던 사람이라면 요즘 같은 산불 방지 기간에는 산행을 안해야 되는게 인지상정인것 아닙니까?
당장 어제만 해도 제가 사는 대구에 큰불이 나서 뉴스에 떠들석한데. 본인이 조심하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산행 하는것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하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이번달에도 꾸준히 산행을 하시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 허물만 볼게 아니라 본인의 허물도 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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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1년전 8월 14일에 쓰신 글에 달린 댓글을 보시면 됩니다.
과연 이 시기에 맞을 까요?
광복절은 의미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휴일이지만 의미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많이 하는 날이죠 저라면 굳이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못느끼셨으면 그냥 편한대로 가시면 됩니다.
한국사람 (김현식 하모니카 연주곡)
https://www.youtube.com/watch?v=jeVzpqqu7jk&ab_channel=KimHyunSik-Topic
산불조심기간에 전면통제되는 산도 있고 개방되는 산도 있습니다. 저의 옛날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에서 담배피고 취사하는 사람들 지적하고 싸우는 사람입니다.
건강챙기시고 사업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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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벽
@일기당만 아니 그러니까 그 시절에 뭐가 문제입니까? 뭐가 문제길래 역사를 잊은 민족을 들먹이며 다른 사람 비난할 거리가 되는가를 묻는겁니다. 오로지 본인 감정으로 적은거 아닙니까? 통제된 산은 안되고 개방된 산은 괜찮다고 말할거면 광복절에 일본산 가는건 뭐가 문제가 되는 겁니까? 당신의 얄궂은 감정으로 지적질이 하고 싶었으면 평소에도 그런 감정적 요소를 항상 빠뜨리지를 말던가. 등산관련해서 담배나 취사같은 지적질이라면 이해라도하지. 그 수준으로 지적질할거면 수위조절이라도 잘하든가. 결국 산불조심 기간에 산에 가는건 통제구역만 잘 지키면 아무 문제 없다는 거군요. 광복절에 일본산에 가는건 역사 따위는 말아먹은 민족 반역질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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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은 잎이 먼저 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도뽐뿌질 예를 들어 황매산은 산철쭉(축제)이 유명하고
가지산은 철쭉(천연기념물)이 유명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