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하고 온 소백산18
- 양구매
- 등록일 2018-01-14 09:44
- 조회수 1854
|
||
1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1515906482_2883_5F17888F_982B_4187_9CF7_9BE59D9D634C.png
|
 0
 0
별다방아자씨
잘 하셨습니다. 국망봉, 상월봉 방향은 심설에 2번 가봤는데요 바람에 등산로가 희미해집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등산로 잃을수도있구요. 전에 산악회에서 그랬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이 4시반이시면 더더욱 판단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2018-01-14
|
|
0
0
 양구매
ㅣ저도 올해 초 겨울에 똑같은.코스로 다녀와서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하고 시간도 거의 같아서 간거였습니다. 스패츠의 부쟤, 러셀의.압박,시간의 압박, 나홀로 등반등 여러가지의 압박이 견딜수가 없더군요. ㅜㅜ. 지금 생각해도 잘 판단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14
|
|
|
0
0
안산즐산
같은 양의 눈이 내려도 비로봉쪽보다 국망봉쪽이 두배이상은 더 쌓이는 것 같더군요.
저도 한쪽 다리가 허벅지까지 빠졌다가, 식겁했었던 기걱이 나네요. 인적도 드문곳이라, 더 그렇죠. 광대쪽이 붉게 변한것을 보니 오늘 소백 칼바람이 대단했나 봅니다.ㄷㄷ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8-01-14
|
|
|
0
0
양구매
올해초에 같은 코스로 갔을때 그당시도 눈이 꽤 온 상태였는데 일부구간만 허벅지까지 빠졌는데 저번주는 정말 식겁하더군요..ㅠㅠ..일단 오가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덜 했을텐데....
주중홀로산행으로 겨울설산 인적 드문곳은 정말 유의해야 할듯 합니다. 소백 칼바람은 바라클라바 한개로는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1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판단 잘하셨습니다.밀고가다 체력떨어지면 일납니다.